편한 이홈베이킹 실리콘페이퍼 테프론시트 2p

편한 이홈베이킹 실리콘페이퍼 테프론시트 2p

다이소에 샤워기 사러 갔는데 발렌타인데이라고 다이소에 초콜릿이 진열이 되어있어서 구경하다연예 때 초콜릿을 제작해서 준기억이 나서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충동적으로 구입한 다이소 초콜릿 다이소 초콜릿이 맛이 있을까????다이소초콜릿은 한 번도 사보지 않아서 반신반의 하면서 사봤다. 다이소 한 번 갔다. 오면 살림살이는 풍족해졌지만 지갑은 텅텅 초콜릿을 만들어본 게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 나고 짤주머니 에다가 초콜릿을 넣고은색 모양 나오게 하는 저것이 카플러입니다.

저건 어떠한 방식으로 쓰는지 몰라서 그냥 빼버렸다.

휘낭시에 틀

마들렌과 달리 휘낭시에는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Bar Mold라고 검색하면 좀 나오긴 하는데 그나마도 실리콘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얼마 안 되는 휘낭시에 틀 중에 가격도 괜찮고 후기도 괜찮은 걸로 골랐다. 살 땐 확인을 안 해서 몰랐는데 받고 나니 Kaiser 제품이었다. 베이킹을 한다면 한 번쯤은 봤을 브랜드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퀄리티가 좋습니다. 받고 엄청 크고 튼튼해서 깜짝 놀랐다. 마들렌 틀 옆에 놔뒀더니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마들렌 틀. 두께도 꽤 두껍다.

마들렌 틀에 반면 뭔가 짱짱한 틀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마들렌 틀

뒤에 나올 휘낭시에 틀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후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마들렌도 머핀이랑 비슷한 과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마들렌 굽기가 쉬워 보이기도 하고 혹시나 꿀을 많이 넣어서 촉촉하게 만들면 맛있지 않을까 하고 사봤다.

이 마들렌 틀을 받고는 너무 얇아서 깜짝 놀랐다. A4 Brief 포장돼서 올 정도로 얇다. 틀 깊이가 얕으면 배꼽이 잘 안 올라온다던데.. 따흐흑.. 황급히 아마존에 다시 들어가서 배꼽이 잘 올라왔나 사람들 리뷰를 확인했습니다.

사진까지 첨부한 몇 개의 리뷰가 있었으나 놀랍게도 모두 다. 배꼽이 너무 곱게 잘 올라와있었습니다.

일회용 짤주머니

드디어 나왔어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짤주머니. 지난번에 산건 비닐봉지에 담겨 있어서 뭔가 널브러진 느낌이라 이번에는 박스에 깔끔히 담겨서 손으로 뜯는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왼쪽이 32cm 정도 되는 지난번에 산 짤주머니고 우측이 새로 산 짤주머니로 46cm다. 46cm도 부족할까 53cm로 갈까 고민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46cm로 샀는데 너무 잘했다. 더 컸으면 너무 클 것 같다. 재질도 다릅니다.

지난번에 산 봉투는 바스락 거리는 재질에 너무 얇아서 터지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재질이었는데 새로 온 짤주머니는 너무 짱짱합니다. 딱 유튜브에서 많이 등장하는 짤주머니 재질입니다. 이제 고장 나서 새로 주문한 핸드믹서만 오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