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가 전망, 더 이상의 하락이 있을 수 있을까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여 1984년 상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토건사에서는 톱클래스라고 할 수 있는 대기업이며 현대차의 자회사이기도 합니다. 현대건설의 2021년 매출은 18조, 영업이익은 7500억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37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차트 평가 B 등급
1 주가 평가 2 거래량 평가 투심 악화로 거래량이 마른 상황 3 특이사항 4 종합검토 심사 지금 현대건설의 경우는 호재와 악재가 모두 불확실성으로 엉켜있는 상황입니다. 건축재료 상승에 따라 수익성 훼손 가능성이 커져, 건설주에 대한 시장의 관점은 많이 하락한 상황이므로 2분기 실적에서 조금만 선방해준다면 시장은 어닝서프라이즈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국제유가에 개입할 가능성이 아주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건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므로 섣불리 물타기 아니면 투자 하기보다는 눈으로만 확인하고 더디게 투자하시는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아파트 브랜드
현대건설 브랜드로는 힐스테이트, 그리고 고급형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있는데, 아무래도 더해 질수록 아파트 브랜드들이 프리미엄화하는 과정이다보니 가격에도 프리미엄을 붙일 수 있도록 첨단 고급형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서울 및 경기권 내 가구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 브랜드가 부의 상장이 되고, 부의 격차가 커지는 국내 구조상 이러한 고급형 전략은 뛰어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힐스테이트 브랜드도 충분히 프리미엄이나, 엄연히 따지면 2006년 론칭된 브랜드로 고급 수준이며, 디에이치는 2015년 런칭한 브랜드로 강남권을 시작으로 강북 등 영역을 넓히고 있고 보다. 현대적인 브랜드라는 점에서 힐스테이트보다. 현대적이면서 하이엔드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말
코인시장이 한국시장의 장 시간에 맞춰 펌핑이이루어 지는데 가끔 훼이크 성 펌핑을 새벽에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시차로 인해 이런부분에서 조금은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는 현대건설의 주가에 대한 전망 및 차트 평가 방법에 대하여 공유하도록 할 건데요. 전년대비 18증가한 21조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저년에 비해 23 감소한 5300억원, 당기순이익은 13줄어 48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신규 수주는 전년대비 17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목표치 대비 120이상을 달성하여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연말 기준 수주 잔액이 전년대비 15 증가하여 90조원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약 4.2년치의 일감을 한꺼번에 수주한 것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수급 평가 B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개인 1,264억 매도, 외국인 460억 매수, 기관 824억 매수 2 공매도 누적 수급 누적 공매도 금액은 1,2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현대건설 시총 4.3조 대비 2.8에 해당 3 현대건설 수급 종합검토 심사 대폭 발전된 수급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해 현대건설의 주가가 30,000원 중반 대 까지 하락했었는데 2023년에 들어서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를 시작하며 주가 바닥을 형성하고 추세 전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로봇, 2차 전지, AI, 반도체 등에서 강한 상승이 나오며 소외감을 느끼자 매도 포지션을 설립하고 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지금 주가에서 매도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현대건설 기술적 차트 분석
현대건설 일봉차트입니다. 지난해 7월 고점을 찍고 지속적으로 우하향하다가 2022년 1월 27일 최저점 38500원을 찍었네요. 단기 지지라인 47000원대로 현재가에 근접해 있습니다. 이 라인을 지켜준다면 다시 신고가를 향해 상승을 이어 갈 수 있을 듯합니다. 장기로 볼 때는 38500원 라인에서 저점을 여러 번 찍어주는 것을 보아 힘찬 지지라인으로 생각됩니다. 2022년 1월 11일에 광주 아이파크 무너짐 사고가 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