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단기 국가직 9급 3차컷 조절 점수 4차컷 임박
지난 4월 17일에 있었던 국가직 9급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수험번호과 합격선커트라인이 26일 발표되었습니다. 21년 전국길동무 최종선발인원은 416명입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55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최종 선발인원의 1.33 배수만큼 면접 기회를 부여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1.21.5 배수 사이에서 기록 합격인원을 결정하는 국가고시센터의 경향에는 큰 변함이 없습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공단기에서 공급하는 합격예상 서비스의 정확성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수험생들이 즐겨찾는 직렬의 컷은 높게 형성되고 수험생들에게 선호되지 않는 직렬의 컷은 낮게 형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일행, 제주일행
각각 3명과 4명을 뽑습니다. 최종 선발인원이 적은 소수직렬은 깜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될지 낮게 형성될지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채점 자체를 안 하는 고득점자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양성동등 커트라인이 생겨나는 것으로 보아 여성 수험생의 선호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경찰일행이 좋아 보여도 전국일행보다는 약세인 것이 분명합니다.
광주전남일행, 대구경북일행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타 지역에 비해 채용 규모가 큽니다. 제가 여기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채용 규모가 크다고 반드시 커트라인이 낮은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채용 규모가 거의 동일한62명과 64명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의 커트라인 차이가 5점 이상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채용규모와 커트라인은 크게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뛰어드는 응시생이 최종선발인원에 상대적으로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10,000명이 시험을 응시하는데 10명을 뽑으나 20명을 뽑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직렬을 건너뛰어 비교하면 이런 경향 차이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아무리 많이 뽑아도 인기 직렬은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되고 아무리 적게 뽑아도 비인기 직렬은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됩니다.
PSAT 공부시간
기본적으로 내가 수강하는 에듀윌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제대로 기억나진 않지만 기본강의유형분석 민경채 기출 5급 기출 순서였던 것 같습니다. D6개월 이상 PSAT을 처음 접하는 시기였습니다. 에듀윌의 PSAT기본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유형들을 익히기 위해서, 따로 시간측정은 하지 않고 하루에 과목별로 1012문제씩 풀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을 온전히 PSAT에 할애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이슈를 먼저 풀고 해설강의를 듣길 바랍니다. 진중하게 기출문제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민경채 이슈를 풀었다. 이 때는 하루는 기출이슈를 풀고, 하루는 해설 강의를 봤습니다.
합격가능권? 합격유력권? 어느 정도가 합격이 확실할까
아쉽지만 합격가능권은 기록 커트라인이거나 그 아래인 점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합격유력권이 기록 합격선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격유력권이 보수적으로 보았을 때 기록 합격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똑같은 경우 표본이 20 정도 되고 더이상 유입되지 않는 시점에 합격유력권보다. 조금 높았었는데 기록 합격선보다. 10점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었고 합격유력권보다. 살짝 위에 있는 정도였는데, 면접을 보고 나니 기록 합격선보다. 5점 높은 점수가 면접 커트라인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세무직
고용노동부는 최근 들어 대규모 채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세무직은 제가 수험생활을 하던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대규모 채용규모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부처 인기도와 채용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커트라인은 늘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일행 제주일행
각각 3명과 4명을 뽑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광주전남일행 대구경북일행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타 지역에 비해 채용 규모가 큽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AT 공부시간
기본적으로 내가 수강하는 에듀윌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