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T(케이티)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일까
가계부배당수익관리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대부분의 주식들은 연배당을 실시하고 있는데,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은 보통 3월 말에서 4월 말, 이 한 달 동안에 몰려 있습니다. 배당락일은 지난해 12월 말일이면서 4달 뒤에 배당금을 준다는 게 정말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한국은 배당금이 얼마인지도 너무 늦게 알려줍니다. 배당금이 들어오기 23주 전에 알려주는데 너무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국내 투자 할 수 있겠나 싶습니다. 우리 기업 주식을 갖고 있다면 얼마만큼의 배당금을 줄 테니까 우리 기업 주식 꼭 갖고 있어 그리고 언제까지 갖고 있다면 이때 배당금을 지불해 줄게라고 진행이 되고, 투자자들은 이같이 것들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를 하는 게 맞는데, 참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너무 바보다.
고배당주 KT 배당금
케이티는 배당금을 제공한 이래로 지금까지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말배당연배당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T 22년 배당금은 1,960원으로 시가배당률이 무려 5.9입니다. 보통 배당수익률이 5 넘는 종목을 고배당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3사 통신주 중 KT는 2022년 가장 크게 성장한 기업으로 앞으로 SK텔레콤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감시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KT 또한 SK텔레콤처럼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이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얼마 일까?
배당 투자수익률 계산하기에 앞서서, 현재 KT 주식을 가지고 계시는 주주분들은 평단가로, KT 투자자를 앞두신 투자자들은 그때의 현재가로, 직접 계산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년 06월 10일 장 마감 기준 37,000원 1910원 37,000원 x 100 5.16 세전1615원 37,000원 x 100 4.36 세후 현재 은행 적금 이자 대비,매력적인 투자 수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 적금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선택을 해야 된다고 하면, KT 주식을 사서 1년 동안 들고 있으면서 시세 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KT는 2000년부터 주주들에게 2022년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배당금을 지급했다. 2008년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도, 배당금을 지급했으니, 웬만한 위기가 오더라도,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