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경재전망FOMC 연준금리 동결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2024년 세계경재전망FOMC 연준금리 동결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지난 11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3.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3년 1월에 3.5로 25bp 올리는 다짐 이후 8번 연속으로 기준 금리 동결을 결정했는데 이는 시장에서도 강하게 전망하고 있던 것으로 동결 자체가 큰 뉴스는 아니지만, 이번 회의 후 나온 통화정책방향문에는 차이점이 있어 이를 통해 한국은행이 보는 전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한국의 금리 결정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 기준금리 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2. 한국은행은 일반적으로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합니다. 3. 금리 변동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낮은 금리는 주택 구매를 유도하고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4. 금리 인하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부동산 버블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5. 국제 금융 시장의 변동에 따라 한국의 금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국제 금융 동향을 지속해서 분석하고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준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많이 힘들어져서

지금도 한국의 경기는 좋지 않습니다. 기준금리가 3.5나 되어서 경기가 힘든 것도 있고 GDP 전망도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이런 시기에 기준금리를 더 올리게 된다면 사람들의 이자부담은 커져서 소비는 더 줄어들 것이고 소비가 줄어들면 사업자들의 매출이 내려갈 것이고 국가의 GDP가 하향하게 됩니다.

한국돈이 달러로 걸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어느 정도 방어를 할 수 있는 수준이고 GDP가 하향하는 것은 방어하기 힘드니 차라리 기준금리를 낮은 과정에서 잡는 있으며 달러를 시장에 팔아서 환율을 방어하는 게 더 좋은 방법임으로 올리지 않습니다.

1 한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

기준금리 인하 시기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내려가는 시점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이론적인 이야기고 미국에선 기준금리를 내리게 되면 한국도 처음 몇 번은 발을 맞춰서 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기준금리를 25Bp 내린다고 하여도 한국과 1bp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럼에도 국가의 소비와 경기를 봐서 기준금리를 2번 정도는 발을 맞춰서 내린 후에 물가와 경기가 안정이 되고 미국에선 지속해서 기준금리를 내려가는 것을 지켜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되는 그때 한국도 다시 기준금리 인하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시기를 예측해 보시면 최소 2027년 정도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를 개설하고 3년을 채워가는 시기로 2028년의 금리에 그러므로 청년 도약 계좌의 수익률이 갈리게 됩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시기에 청년도약계좌가 변동금리가 되니 어떠한 방식으로 될지 의문입니다.

환율의 변화

기준금리의 변화는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만약 다른 나라들의 금리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는 국내 원화표시 자산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와서 해외자본의 유출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이는 원화에 대한 수요가 적어져서 원화 중요성의 하락을 가져옵니다. 원화 중요성의 하락은 원화표시 수입품의 가격을 상승시켜 수입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며, 원화표시 수출품의 가격은 하락하는 효과가 있어서 수출의 증가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아가 금리 인하에 따른 소비, 투자, 수출의 증가는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준금리 인상 단점

1. 금리책정 인상에 따른 이자 증가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자가 증가하게 되면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판매자의 자산평가액이 낮아짐에 따라 부의 총량이 감소한다는 것도 위에서 설명드렸는데, 단점은 가계대출 금리가 우리나라의 경우 상당히 높다는 부분입니다. 그냥 하락하게 되면 상관이 없지만, 상환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대출을 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파산하거나 개인회생을 요청하는 사람들도 있게 될 것입니다.

말인즉 은행이 회수를 못 할 가능성이 있게 되는 거지요. 2. 기업부채 증가와 연쇄 도산 가능성 현재도 문제가 되고 있지만 건설기업, 중공업 기업의 부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반대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낮죠. 왜냐하면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은 늘어나는데 정작 수주받을 수 있는 물량,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