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스터디 숙제 5 연금저축펀드 만들고 1만원 이체
벌써 3월입니다. 곧 봄이 오고 결산 배당 나오는 기간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정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 처음으로 연말정산 환급을 받지 못하고 추가 징수를 했다. 소득이나 소비는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면 추가징수라니. 생각해보니 우리사주 조금 받은게 있었으나 그거 인출하는 것 같았다 세금이 확 늘어났습니다. 현금화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소비는 늘었는데 환급도 못 받고 이래저래 속이 상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동료들과 이야기 중에 나같은 사람이 많았는데. 다들 연말정산을 그냥 입력만 하고 받기만 했지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IRP의 특징
IRP는 근로자가 재직 중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입하거나 퇴직 시 받은 퇴직급여를 지속해서 적립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계좌입니다. IRP의 납부 한도는 연 18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16.5 세액공제, 5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3.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RP 계좌에서는 주식형펀드나 ETF 등 위험자산에 일정 비율로 투자할 수 있으며, 운용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퇴직급여 수령 시까지 과세가 면제됩니다.
연금 수령은 가입일로부터 5년 경과, 만 55세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며, 연금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세액 공제 혜택이 크다.
연금저축펀드는 소득에 따라 최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워렌 버핏의 수익률이 연 평균 20내외임을 감안할 때, 이는 사실상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투자다. 또한 사적 연금의 하나로 분류되는 연금저축펀드에서는 투자 수익과 배당금에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자, 고배당주를 취득해 얻은 배당금 등이 연 2,000만원 이상이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로 분류되는데, 연금저축펀드 투자금의 수익이나 배당은 과세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건강보험료 역시 인상되지 않습니다.
연금저축펀드 혜택
계중에 보시면 연금보험 뭐 이상한 거 가입해 놓은 분들 있었으나 잘 알아보시고 웬만하면 연금저축펀드로 하시는 게 나아요 나는 이거 넣은 지도 오래됐고 중도해지하면 이때까지 받은 혜택 다. 뱉어내야 된다던데 그냥 들고 가지 뭐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연금이전제도가 있습니다. 신탁이나 보험에 들어 있으신 분들은 연금저축펀드로 하루라도 빠르게 갈아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무슨 혜택이 있는지 말씀드리면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세액공제는 세금 액면가를 까주는 겁니다. 연 납입한도는 1800만 원이고 그중에 세액공제 한도는 700만 원 이 700만 원은 IRP 기준이고 연금저축펀드는 400만 원 이거든요 IRP에서 연금저축펀드가 까지는 구조예요 연금저축펀드를 400만 원 넣었으면 IRP는 3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 혜택이 됩니다. 700만 원의 16.5면 115만 5천 원을 연말에 그냥 줍니다.
연금저축통장 단점
연금예금 세액공제 한도 하나만 생각하여 세금 감면만 생각해서 무리하게 돈을 넣으면 안 됩니다. 한 번 가입해서 넣기 시작하면 계속 납입해야 하고, 연금을 받기 전까지는 사실상 해지가 안 됩니다.
만약 중간에 목돈이 필요해 해지하게 되면 여태까지 받았던 세금 공제 혜택을 다. 토해내야 하기 때문에 손해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정말 묵혀 둘 수 있을 정도만 해야 합니다.
펀드 투자 방법
연금저축펀드와 IRP 가장 큰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연금저축펀드는 내가 100까지 주식형 상품을 살 수가 있어요 이 ETF 같은 거를요 근데 IRP 똑같은 경우 70로 제한돼 있기에 살 수 있는 상품이 더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연금저축펀드 400만 원을 먼저 채우시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면 여윳돈이 생기는 대로 다음과 같은 차례대로 납입하면 가장 현명합니다. 첫 번째는 400만 원까지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납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