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신청과 지급시기(소상공인, 국민지원금, 기초수급자)
고용노동쪽 프리랜서 지원금 관련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특수형상 근로자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가구당 5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선불카드나 상품권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하는 만큼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해당된다면은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쪽 프리랜서 지원금 고용노동쪽 프리랜서 지원금 관련해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5월4일 현재 근로자 보험에 미가입이 되어 있어야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접수가 끝나 뒤에 소득 하위 순으로 선정해서 첫째 지급하며, 최근 신청하는 서울시 프리랜서 지원금은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같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지원금액
올해 1월 개시된 3차 재난지원금 총 지원규모는 9조3000억원 입니다. 이를 위해 2020년도 4차 추경이 7조8000억원 규모로 편성 되었지만, 이보다. 훨씬 더 많은 10조15조원 규모의 선별 지급 방식으로 가닥을 잡고있습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2월 15일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집합금지영업금지 등 피해업종에 대한 그간의 지원금인 100만sim300만원 정도로는 안 되고, 더 두텁게 해야 해야만 되는 말씀을 정부에 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3차 재난지원금이 최대 300만원의 금액을 받았는데, 이번 4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지원금액은 이보다.
더 높은 400만원 5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가장 먼저 유의해야할 점은 이번 국민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별시나 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 있는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에 사는 국민은 서울시에 있는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경기도에 사는 국민은 경기도 전역이 아니라 세부 주소지 즉, 수원시라면 수원시, 고양시라면 고양시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경우 신용카드 파트너 매장 수의 82 수준인데요. 지방정부 조례 등에 따라 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에 차이가 있고 등록된 파트너 매장 수도 다른 만큼 사용 전 사용처 확인은 필수입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카드사 안내
9월 6일부터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를 통한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단 씨티카드로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씨티은행은 ldquo;씨티은행의 경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처리할 수 있는 포인트 처리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부득이하게 금번 사업에 불참하게 됐다rdquo;며 ldquo;이에 따라 씨티카드 및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한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함을 안내드린다rdquo;고 밝혔다.
5차 재난지원금신청 및 신청방법
지원금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셔서 받을 수 있었으나 세대원 중에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개인별로 지원하셔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가 있지만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면 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들은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오프라인으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상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을 받고 싶은 대상들은 지자체의 홈페이지에서 지원하셔서 받을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역 금고 등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하다면 ”찾아가는 신청”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는 지자체에서 해당 주민을 방문하여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지급일정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중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을 편성하고 3월 중 국회 처리를 통해 3월 후반부터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분명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여러 당에서 3월 안에 지급해야 해야만 되는 의견을 좁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당에서 발표한 일정은 2월 내 추가경정금전계획을 편성하고 3월 중 국회에서 의결한 다음 이르면 3월 말 지급을 시작해야만 되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르면 신청한 당일 오후부터 지급을 시작해 늦어도 이달 중에는 완료해야만 되는 계획입니다. 다만, 신규 수급자, 기초수급자는 신청 일정이 늦춰질 수 있으며 부가세 신고기한 연장에 따라 이후 매출을 신고하면 지급 시기가 더 늦어질 수 있는 점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