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말정산 관련 팁 (TIP)과 유의사항
연말정산이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재적인 세금 부담에 대하여 걱정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절세를 극대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연말정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유익한 7가지 필수 팁을 살펴봅니다. 올해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하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환급액을 확인하려면 공인인증서로 홈택스에 로그인한 후 조회발급과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클릭합니다.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신용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연말정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적어도 한 사람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25 기준을 초과해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예금 및 퇴직연금 가입하기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훌륭한 금융상품입니다. 만 50세 미만, 금융소득액이 2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400만 원, 퇴직연금은 연금예금 불입액을 포함하여 최대 7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퇴직연금에 대해서만 총 7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세액공제
가족카드를 사용한 맞벌이 부부는 결제자 기준이 아닌 카드사용자명의자 기준으로 각각 공제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기본공제를 받은 부모님이나 자녀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경우 아내는 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기본공제대상 직계존비속에 에 관해 남편이 기본공제를 받은 경우 그 직계존비속이 사용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남편만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 활용한 세액공제
연금저축은 연간 400만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700만원까지 불입하시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가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경우,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만 열아홉살 이상 34세 이하 청년의 경우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소득공제는 물론 이자소득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경정청구로 놓친 세액 공제 돌려받기
이전 연말정산에서 오류나 누락으로 인해 소득공제를 놓친 경우 경정청구를 통해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연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일로부터 5년 이내에 정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제 항목을 간과했을 수 있는 사회 초년생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자동 경정청구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어 누락된 공제 항목을 쉽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청약 통장 사용
주택 구입을 계획하고 있으면 세금 공제 혜택이 있는 예금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에 매월 20만 원을 납입하면 최대 96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 열아홉살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이자소득에 대하여 최대 500만 원까지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