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기술대상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LH본사 신사옥영도대교`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경남 진주 LH 본사 압수수색을 16일 오후 3시 15분께 종료했다. 뉴스1 LH 본사 압수수색 8월 16일 경찰이 무량판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LH 등에 의하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LH 진주 본사에서 건설안전처,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LH 발주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연관된 부서다.
앞서 LH는 지난 4일 경찰청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 연관 74개 업체와 연관 일을 담당한 내부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에는 조사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신안산선, 월판선 등이 예정되어 있어 도심접근성이 우수합니다.
거기에 최근 동안 국토부에서는 제2경인선도 연결하고 광명역에서 개봉역까지 셔틀버스처럼 타고 나니는 전철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좋은 입지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대규모 주택이 공급된다면 물론 임대아파트도 굉장히 많겠습니다만 기존의 주변지역의 수요자들이 3기신도시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이전 주택시장이나 민간분양시장에 진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의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 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가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만입니다. 다른 대형 수사와 비교해 압수수색이 늦은 데 대하여 증거인멸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됩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8일에야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절차적 사정이 있었지만 수사 진행에는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공공주택특별법이 혐의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급박하게 진행되다. 보니 추가 혐의 발굴이나 변경 등을 논의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수사과정에서 다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수본에는 신고센터를 설치해 확대될 수사에 대비키로 했다.
경찰 민원상담 전화인 182콜센터로 전화하면 신고센터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사항 수도권 지역에는 서울과 가까운 광명시흥1,271만 신도시에 7만호를 공급 이렇게 대규모의 신도시인 것입니다. 파주 운정신도시 광명시 인구가 약 30만이 조금 안되네요. 이제 7만호의 느낌이 어느정도인지 느낌이 오는 것도 같습니다.
신도시 현황자료인데요. 이전에 3기신도시로 지정된 지역들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수준입니다.
인천계양, 부천대장, 하남교산을 합친 크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 공개된 3기신도시 지역들의 위치를 고려하면 광명시흥 3기신도시 지역은 꽤나 조화로운 입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