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 상환 금액 중 원리금균등, 체증식 의미
대출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만기일시상환 크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대출 상환방식은 각자의 재무현황에 따라 틀리므로 정답은 가정의 재무현황에 의해서 상환방식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란? 대출기간 동안 이자와 원금을 합친 금액이 매월 납입하는 것 입니다. 매월 납입하는 금액은 같지만 초기에 이자의 비율이 높으며, 시간이 더해 질수록 원금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원리금균등상환
그럼 원리금 균등상환은 무엇일까 원리금이란 원금 이자를 말합니다.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 같다? 즉 월상환액이 같다는 말이다 역시 1,000만 원을 연이독립 3, 1년 만기로 빌려보았습니다. 원금은 점점 늘어나고 이자는 점점 줄어들면서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이 846,937원으로 똑같습니다. 아 그림을 보니까 이해가 되었다 원금 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원금이 똑같다면, 원리금 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금액 즉, 월 상환액이 똑같다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은 월상환액을 계산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만기일시상환
만기일시 상환 방식은 위의 2가지 방식과는 조금 다릅니다.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은 매달 같거나 유사한 금액을 갚았다면, 만기일시상환은 만기일대출을 모두 갚게되는 마지막 날짜에 한 번에 대출원금 전부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만기일 이전까지는 매달 이자만 내고 만기일에 원금을 한 번에 상환해야합니다. 한 번에 큰 금액을 갚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환 방식입니다. 그리고 대출 원금이 끝까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갚아야 하는 전체 이자도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궂이 선택할 필요가 없는 옵션인데요. 만기일에 목돈이 들어오는 경우, 예를 들어 계를 탈 차례거나, 주식이나 부동산을 처분할 계획 등 확실히 상환이 가능할 경우에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 원금원 이자리를 합한 금액이 매달 같은 금액으로 갚아가는 방식입니다. 매달 상환 금액에 차이가 없습니다.보니 관리하기가 가장 편한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첫 달 원리금원금이자가 83만 원, 두 번째 달도 83만 원, 세 번째 달도 83만 원. 이렇게 상환 만기일까지 매달 같은 금액을 갚아가면 됩니다. 자영업, 프리랜서 등 매달 수입이 다를 수 있는 분들에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분들이 많고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같아 관리가 쉽기 때문에 가장 많이 결심하는 상환 방식입니다. 다만 원금균등상환 방식과 비교해봤을 때, 대출 원금을 갚는 속도가 느리고 이로 인해 같은 이자율로 받았더라도 전체 이자는 조금 더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이 차이는 매달 얼마가 나가는지 금액에 신경쓰는 것보다. 적은 금액일 수 있습니다.
대출금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원금균등분할상환이란 매월 동일한 액수를 원금에서 갚아 나가며, 갚고 남은 금액에 대한 이자를 다음에 납입하는 것 입니다. 장점은 대출방법 중, 가장 적은 이자를 지불하며 시간이 갈 수록 이자의 액수가 줄어들게 되므로 재정적으로 가장 득이 됩니다. 단점은대출 상품중에서 대출 직후 부담이 가장 큰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이자계산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20,000,000원을 3의 이율로 12개월간 빌리는 경우 다음과 비슷하게 이자와 원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대출금 만기일시상환 방식
만기일시상환이란 대출 후 매월 원금에 대한 이자만 납입하고 최종 대출 반환일에 마지막 이자와 원금을 함께 납입하는 것 입니다. 장점은 매월 이자만 내면 되므로 마지막 반환일까지는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담점은 대출 기간 동안 낸 이자를 모두 합한 금액이 다른 대출방식과 비교해 가장 많으며, 매회 원금을 조금씩 갚아가는 다른 상품과 달리 마지막 반환일에 모든 원금을 준비해야 하므로 부담이 큰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