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에 안좋은 음식 내 몸에 나쁜 섭식 습관
만성염증은 치매나 암, 심장병처럼 심각하게 와닿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만성염증인데요. 눈으로만 직접 보이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쌓이고 오랫동안 누적됐다가 결과로써 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기도 어렵고 쉽게 알아채기도 힘들어서 방치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면역체계나 사소한 증상들에 대하여 한 번씩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성염증은 우리 몸에 면역세포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지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면역세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다가 죽은 세포들과 노폐물들이 합쳐지면서 만성염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에 좋은 습관필수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여줍니다.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 동안 지속하면 되며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속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낮에 편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으며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하지만 충분한 비타민d는 체내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합니다. 일주일에 3번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30분 정도 산책하면 너무 좋습니다.
생활습관 좋은 팁
1. 수면시간 늘리기 수면시간을 평소보다. 30분이라도 길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밤 늦게까지 스마트폰 많이 보지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충분히 물 많이 마시기 따뜻한 물로 많이 드시면 육체를 해독하고 피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식습관 개선하기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등등은 염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육류나 기름진 것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종류로 식생활을 바꾸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운동 운동은 몸의 체온을 높여주고, 혈액순환도 시켜주고, 면역력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해서 운동을 해주시고, 매일 땀을 내면서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염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
1. 트랜스 지방 과자, 도넛, 빵, 튀김 등의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든 음식들은 염증을 유발합니다. 트랜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여, 만성 염증을 발생하게 만든다. 2. 가공육과 가공 식품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들과 전자레인지로 단순하게 먹는 가공 식품은 과다. 섭취 시 만성 염증을 유발합니다. 포화 지방과 더불어, 다량의 소금과 설탕은 장내 생태계를 악화시키고, 염증을 유발합니다.
3. 정제 탄수화물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 백미 등으로 만든 밥, 빵, 면류는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빠르게 촉진시켜, 만성 염증을 유발할 있습니다.
염증에 안좋은 음식 튀김
식물성 기름으로 요리한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식물성 기름에는 모두 오메가6 지방산이 있는데, 우리 몸에 오메가6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신체에 오메가6와 오메가3가 균형을 잃으면 오히려 염증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식물성 기름을 과하게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트랜스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랜스 지방이 들어간 음식은 굳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에 도움 되는 음식
첫 차례 음식은 마늘과 양파입니다. 주위에 이미 양파즙이나 구운 마늘환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프락토 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장에서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해서 유산균이 잘 증식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마늘과 양파에 들어있는 따뜻한 성질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장이 튼튼해지고 면역력도 높아짐에 따라 염증도 제거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줍니다. 두 차례 음식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