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가 우는 여러가지 이유와 달래는 방법 총정리
초보 부모로서 아기의 울음 소리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갑자기 아기가 울 때 당황스럽거나 우왕자왕하는 것은 스위트한 일이지만, 결국 아이가 우는 것은 자신의 필요 것을 부모에게 표출하는 스위트한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생아 울음의 여러가지 유형을 살펴보고 아기를 달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고픔은 신생아가 우는 가장 자주보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미 소아과 연관 저널에 공개된 연구에 의하면 배고픔은 생후 첫 몇 개월 동안 아이가 우는 주요한 원인입니다.
아이의 허기진 울음은 일반적으로 리드미컬하고 낮은 음조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아하흐, 으아 하면서 자지러지게 운다
아기가 아프거나 놀랐을 때 소리를 내면서 자지러지게 웁니다. 특히 오후에는 영아 산통이 나타나면서 울 수도 있고 팔다리가 꺾여서 울 수도 있다고 해서 아이를 상세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어떤 외부적인 자극이 일어난 후 아이가 자지러지게 운다면 놀라서 우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안아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잘 달래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에 적은 아기 울음소리는 사실 100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 엄마, 초보 아빠의 경우 울음소리로 아기가 희망하는 것을 바로 알기는 어렵죠. 간단하지 않은 과정이지만 아기를 더 파악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끈기를 갖고 아기의 신호를 유심히 살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음소리만으로 우는 원인을 구분하려고 하기보다는 가장먼저 아기가 울 때 체크해야 하는 것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배앓이할 때 우는 경우
아기가 배앓이를 하게되면 칭얼거릴 시간대가 아니고 뚜렷한 이유 없가 없는 것처럼 오랜동안 울게됩니다. 배앓이로 인한 울음은 일반적으로 고음이고 강렬하며 한 번에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소아과 저널Journal of Pediatrics에 공개된 연구에 따르면, 배앓이는 전체 영유아 중 최대 40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한 울음은 부모나 보호자를 아주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배앓이를 앓고 있다면야 침착함을 유지하고 가능한 유쾌한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주세요. 아기를 안고 걷거나 아기 바운서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도 쉽게 지칠 수 있다고 해서 부모 자신을 돌보고 필요한 경우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하게 자극을 받았을 때 우는 경우
아기는 환경에 의해 과도하게 자극을 받으면 울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유형의 울음에는 일반적으로 소란스러움과 자극에 따른 동요가 동반됩니다. 과도하게 자극으로 인한 울음은 소란스러운 소음, 밝은 조명 아니면 바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과도하게 자극으로 인해 울면 차분하고 조용한 생태계를 조성해 보세요. 여기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거나 소음을 줄이거나 아기를 조용한 장소로 데려가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졸음 때문에 우는 경우
아기는 피곤할 때 울 수 있었으나 이럴 경우에 잠을 재워야합니다. 이와 유사한 유형의 울음에는 자주 하품과 눈 비비기가 동반됩니다. 졸렸을 때의 울음은 보통 낮고 율동적입니다.
아기가 피곤해서 울면 일관된 수면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때에는 따뜻한 목욕, 자장가 아니면 동화책과 같은 조용한 취침 시간 루틴을 해주면 좋습니다. 방을 어둡고 잔잔하게 하며 유쾌한 온도로 유지하여 수면에 좋은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아기는 아직 머리뼈가 발달하지 않아서 우는 아기를 달래주거나 놀아줄 때 심하게 흔들면 뇌출혈, 망막출혈이 일어날 수 있고 골절 등 여러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목에 힘이 없고 몸통에 비해 머리가 커서 흔들림 증후군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일반적인 부모라면 이런 행동은 하지 않겠지만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해서 홧김에 아기의 입을 막아버리면 아기는 질식하여 사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