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라운지 (Oak Lounge) in 오크밸리
강원도 원주에 있는 오크밸리 스키장에 있는 오크라운지 방문기 입니다. 오크밸리는 서울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주말에 자주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 시즌 20142015 시즌권 이용자는 매일 무료 아메리카노 1잔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오크카페에서 이용이 가능했었는데요. 오크라운지로 바뀌었더라구요. 시즌권 이용하시는 분은 오크라운지로 가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찾아 드세요 삼성시즌권 이용하시는 분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오크라운지는 오크밸리 콘도 D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크라운지의 전경입니다.
오크라와 잘 조화로운 음식
오크라는 미국 남부,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소비되는 식재료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오크라는 여러가지 요리와 잘 조화로운 재료입니다. 아래는 오크라와 잘 조화로운 음식에 대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그릴에 구운 오크라 오크라를 그릴에 구워서 즉석에서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의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로 간을 더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크림 소스가 든 스파게티 오크라는 크림 소스가 든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식감과 짭짤한 크림 소스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토마토 소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오크라의 달달한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샐러드: 오크라를 샐러드 재료로 사용할 경우 신착한 신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건강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토마토, 양파, 파슬리, 레몬 주스 등과 함께 섞어먹으면 좋습니다.
오크라 효능
오크라의 끝 부분에는 팩틸, 갈라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으면 오크라를 먹으면 느낄 수 있는 약간의 점액질 같은 성분은 뮤신이라는 성분입니다. 오크라는 이 뮤신이라는 성분 덕분에 장활동, 위장활동에 도움이 되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배변의 활동이 어려운 사람 혹은 몸의 해독을 위해 독소 배출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위건강에도 뛰어난 식물로 오크라에 있는 뮤신은 위장의 점액질을 보호하고 단백질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 이기 때문에 평소에 소화로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은 오크라 재배 하서서 건강하고 신착한 오크라를 재배해서 먹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덧붙여 오크라는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식물로도 유명합니다.
오크라 손질 방법과 요리방법
처음 오크라를 먹어본 경험은 다소 호텔에서 나오는 음식이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우리나라에는 대중적이지 않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혹은 피부에 아주 좋은 식물로 오크라는 키워서 요리해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작물입니다. 생오크라를 재배를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오크라는 투덜투들한 가시와 같은 털이 있다고 해서 재배를 할 때 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 오크라 재배하여 씻을 때는 오크라의 잔털재거를 위해서 수세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를 이용하여 오크라 잔털을 제거해 주었다면 오크라는 오이나 고추를 찍어 먹는 것과 같이 생으로 찍어섭취하여도 됩니다. 이렇게 생으로 찍어 섭취해서 신착한 오크라를 먹는 것은 오크라를 키우고 재배하는 사람의 특권이 아닐까 합니다. 시중에서 생오크라를 이렇게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오크라 생산과정
오크라는 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주로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남미 등에서 생산됩니다. 오크라 생산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이 포함됩니다. 씨앗 준비 오크라 생산에 필요한 씨앗은 수확된 후 건조되어 저장됩니다. 식물을 재배하기 전에 씨앗은 꼭 소독 처리를 해야 합니다. 재배 오크라는 일반적으로 1년에 2회 수확 가능하며, 봄과 가을에 수확합니다. 오크라는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재배되며, 높이 23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