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유행한 패션 아이템과 아이콘

2000년대 유행한 패션 아이템과 아이콘

어그 부츠하면 카메론 디아즈가 생각날 정도로 그녀가 자주 신고 다니던 부츠인데요. 국내서도 2004년 드라마에서 임수정이 신고 나온 뒤로 엄청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고 다녔다고 합니다. 2000년대 어그부츠는 이야말로 유행이 식을 줄 모르게 상당한 기간 동안 유행했는데요. 더운 나라로 여행갈 때도 신고 싶어서 가지고 간 기억이 납니다. 어그 부츠가 따뜻하기도 하지만 안락함 때문에 한번 신기 시작하면 마르고 닳을 때까지 신게 되는데요. 오리지널 브랜드보다.

값싼 보세 부츠가 많아지면서 이 신발도 결국 유행에 뒤처진 패션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아이템도 드물 정도로 어그 부츠는 초대박 패션 아이템으로 남아있습니다.

1 카고 청바지

카고 청바지는 카고 바지와 비슷하게 상, 하의 그리고 다리 부분에 여러가지 포켓을 갖추고 있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입니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느슨한 핏으로 힐이나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하여 캐주얼하고 여유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여성용 청바지의 다양성은 각기 다른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여러가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타임리스한 스키니 청바지부터 개혁적인 보이프렌드 청바지까지, 완벽한 하나를 찾는 것이 이제는 더욱 쉬워졌습니다.

로우라이즈 청바지

로우라이즈 청바지로도 알려진 이 스타일은 배꼽 아래쪽과 힙보다. 조금 높은 상태에서 착용됩니다. 정의된 허리라인이 있는 여성에게 어울리며 크롭 혹은 브라렛 스타일의 상의와 잘 어울립니다.

전통적인 청바지는 아니지만 저기즈는 신축성 있는 데님으로 만든 레깅스입니다. 모든 체형에 편안하고 알맞은 핏을 제공하여 스마트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데님 스커트

2000년대 어그 부츠 다음으로 인기있던 패션 아이템 중 미니 청스커트가 있습니다. 초미니 스커트로 어그 부츠나, 샌들 혹은 라이더 부츠에서 스트랩슈즈까지 다르게 코디해서 입던 멋쟁이들 필수 아이템이던 마이크로 데님 스커트. 하지만 어그 부츠나 트루 릴리전 청바지처럼 특수하게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 자주 사랑받는 아이템이라서 언제고 어느때고 가지고 있다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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