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검은 숲, 티티 호수와 주차할 곳(슈바르츠발트, 티티제, 주차장)
어쩌다. 얼리어답터 접었을 때의 크기는 139.7 x 79.5 x 12.1mm, 펼쳤을 때의 크기는 139.7 x 158.7 x 5.8mm이며 무게는 283g입니다. 방수 등급은 IPX8입니다단, 방진 기능은 지원하지 않으니 이 점을 염두에 두세요. 외부 화면은 5.8인치 1080×2092 17.49 120Hz OLED로, 상단에 Gorilla Glass Victus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1,200니트 HDR 밝기와 1,550니트 피크 밝기를 지원합니다.
내부 화면은 OLED, 대각선 7.6인치, 65 화면비, 2208×1840 해상도, 120Hz 재생률, 상단에 보호 플라스틱 층이 있는 울트라 씬 글래스, 최대 1,000니트 HDR 밝기 및 최대 1,450니트 피크 밝기를 제공합니다.
속도 붙은 위안화 국제화, 8개국이 달러
중국 정부가 미국 달러화 패권에 도전하며 위안화 사용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제 무역에서 위안화 사용 비중을 늘려 기축 통화인 달러화의 자리를 위협하겠다는 의도인데요.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8개국이 달러화 대신 위안화 사용을 공식화하며 탈 달러 흐름에 동참하여 중국에 힘을 싣고 있어요. 이에 국제 무역과 결제, 외환 거래 등에서 쓰인 위안화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외환거래의 약 90를 차지하는 미국 달러에 비해 위안화 사용 증가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중동부터 남미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국가가 미국 국채를 파는 대신 금보유고를 늘리고 국제 무역 대금을 위안화로 지급하는 등 탈달러 흐름이 가속화되는 추세입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버스에서 내려 몇 분간 걷다. 보시면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간판이 보입니다. 어찌보시면 별 것 없어 보이는 이곳이 바로 체크포인트 찰리. 과거 독일이 분단 상태일 때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가로지르는 경계선에 있었던 검문소 중 하나였다. 다른 검문소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체크 포인트 찰리는 외국인이 통과할 수 있는 하나의 검문소였다고 합니다. 사실 볼 것이라고는 간판의 사진과 흰 색의 목조 가건물뿐인 곳인데, 이 가건물마저 가짜다.
정말 검문소로 사용되었던 건물은 현재 베를린 연합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로 향하는 길목에 있어서 잠깐 들렀지, 오직 이곳을 위해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녁 시간이었지만 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었습니다. 검문소가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하이델베르크에는 유명한 대학교가 있습니다. 사실, 하이델베르크는 대학 도시입니다. 그래서,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입니다. 하이델베르크에 가보시면, 구도시old town는 그냥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하이델베르크 대학교가 어디라고 구글지도의 위치를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뭐, 사실 우리나라의 대학교와는 완전 다른 모습입니다. 푸른색이 잔디가 있는 그런 캠퍼스는 없습니다.
그냥, 중세 유럽 도시의 모습이고, 건물들이 각각의 학부, 대학원의 강의실입니다. 저는 아그들이 아직 어려서, 유명한 대학교에는 웬만하면 찾아가서 아이들과 함께 구경을 해오고 있습니다.
학생감옥Studentenkarzer
하이델베르크 관광지를 검색하면, 꼭 학생감옥이 나옵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썽을 피우던 대학생들을 가두었던 실제 감옥입니다. 여태까지 복원일을 하느라 폐쇄되었던 모양입니다. 올해 23년 4월 6일부터 다시 개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간 날은 예약이 너무 많아서 방문을 못했습니다. 방문을 희망하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