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임금등 경영자 확인서 대지급금

체불 임금등 경영자 확인서 대지급금

임금체불 신고 후 4개월 만인 2019년 올해 소액체당금을 전액을 지급받았습니다. 정신력으로 힘들었고 난생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난처했었는데 많은 블로그를 통해 도움을 받았었기에 저처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현실 후기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하니 임금체불 신고방법에서 소액체당금 신청방법까지 최대한 많은 도움을 받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블로거들은 말할 것입니다. 월급이 밀리기 시작하면 퇴사준비를 하라고. 아무리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사업주라 해도 돈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오늘까지 들어오기로 했던 자금이 밀려서 월말까지는 기다려 줬으면 좋겠어.라고 했던 말을 계속 믿었건만. 시간이 지나도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해고까지 당한 상황이 되어서야 여태까지 했던 말들이 모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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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쪽 접속

고용노동쪽 접속

먼저 고용노동쪽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링크를 선택 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우측 상단에 기관 소개 선택 후 조직안내에 소속기관을 클릭합니다. 먼저 자신이 일했던 곳회사 주소에 맞는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살고 있는 주소지에 있는 노동청으로 신고한다면 반려될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주소를 확인하세요 물론 사업장이랑 같은 관할이라면 문제가 없겠죠. 자, 서울 강남이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서울 강남을 선택하면, 부서소개 와 함께 기관의 조직들이 보일 겁니다.

임금체불 사건은 근로개선 지도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그런데요 보시면 근로개선 지도과는 3곳이나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담당구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로개선 지도 1과에 보시면 담당구역이 보이실겁니다. 내가 근무했던 사업장이 담당구역이라면 근로개선지도1과에 신청을 하면 되고, 아니라면 2와, 3 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부분 임금 체불

1. 2개월 이상 연속적으로 30 이상 체불되는 경우 퇴직 처리 직전 임금을 받았어도 2개월이 경과된 경우 실업 수당 수급 조건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4월 15일에 70 미만을 받고 6월 16일에 퇴사하는 경우 당연히 해당되고 6월 15일이 지나 16일에 나머지 금액이 들어오고 17일 퇴사를 합니다. 해도 수급조건에 해당됩니다. 2. 30 미만 체불되는 경우 6개월 이상 지속연속 되는 경우 해당됩니다.

임금체불 신고 방법

임금체불 신고 전 단순한 노동법에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주휴수당을 못 받았다거나 부당한 해고 등 신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이런 일이 발생 안 하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자 그렇다면 임금체불은 어떻게 신고를 할 수 있을까요?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발생한 경우 노도청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법으로는 온라인,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담당 관할지역에 신청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둘째, 고용노동부에 출석하자.

제 경우 온라인 노동청에 진정서를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나 우편 등 어떠한 출석요구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2주간 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서 사이트 안 나의민원 페이지에서 찾은 민원처리 담당자근로감독관에게 전화를 해보니 3일 뒤, 휴일이 마무리하는 월요일에 출석하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전화를 걸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출석을 하지 못해 조사기간이 증가할 뻔했습니다. 부들부들. 신청 일주일이 지나도 참석 관련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민원확인 나의민원페이지에서 민원처리 상태와 조치내용 그리고 담당 근로감독관의 연락처를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 좋게도 평일 출석이 가능해서 급히 은행에 들러 공공기관 제출용 급여예금통장 거래내역을 뽑고 다음 날 신분증과 급여명세서, 급여예금통장 거래내역 및 나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서류로 준비해 고용노동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