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규모 인력 감축 이슈
삼성 3만명 감원설 등장 구조조절 구조조정의 규모가 3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삼성 임직원의 여파가 가장 클 것이고. 나아가서는 삼성 조직 및 시장에도 미치는 여파가 아주 커 보이는데. 삼성부터 시작해서. 타 회사들도 안전벨트를 바짝 메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다수인 듯. 사실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1달러 당 1400원 까지도 갈 것 같다.
환율이 높으면, 달라로만 산다는 원료들의 가격이 높아져서 중간재를 판매하는 기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하게 됩니다. 달러 빚이 많은 기업의 경우 이자 비용이 상승하여 순이익이 나빠진다. 대한민국 제품 가격이 저렴해지는 효과로 고객 확대를 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해외 판매되는 반도체의 양이 워낙에 많아서 환율만으로도 10 가까운 영업이득 상승효과가 생겼습니다. 환율의 급격한 상승은 대한민국 수입 물가를 급속도로 올립니다.
오른 유가에 환율이 더 올라 대한민국은 2중고에 빠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FIRE 열풍
MZ세대의 파이어 열풍도 희망퇴직의 궤도에 올랐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은행권은 23년의 기본급 지급, 생활지원금 지급 등 퇴직한 직원에게도 큰 복지 혜택을 주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을 보였어요.
MZ세대의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퇴직으로써 나타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단순 계산을 해보시면 약 10~20억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평생 서민층으로 살 수 있다고 해요. 일을 하는 것보다, 퇴직금을 받고 자산운용을 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주식의 핵이요. 600만 주주의 희망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면책의 특권을 누렸다. 삼성 조직 총수 중에 오로지 구치소행을 당했던 그는 범죄자로서의 낙인으로 여러 활동에 지장이 있었습니다. 여러 여론의 질타를 받을 수 있음에도 정부는 삼성 부회장님 이재용에게 사면을 해 주었다. 우리나라 국민 중 600만 명이 삼성전자의 주주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삼성 주가와 대한민국 국민의 경제적 부가 아주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국민 눈치를 보는 정부에서 이재용을 사면해 주었다는 뇌피셜이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 대주주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보험기업 및 보험회사들입니다. 이 회사들은 국민의 예적금 혹은 퇴직금을 가지고 운영됩니다. 대부분의 자금은 삼성 주식을 꼭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주식은 현재 5만 원 후반 대다.
10 만전자를 외치던 사람들은 이제 없고, 7 만전자 라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삼성전자가 PER 및 PBR이 아주 낮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금 바닥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매출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제 삼성 휴대폰을 중국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10 점유율도 안 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매출은 아직 견조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칭화유니 등 반도체를 제조하려는 기업들이 아주 많고 정부 지원도 빵빵합니다. 디스플레이가 무너졌던 것처럼 반도체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할까? 삼성은 답을 아는 것 같다.
국책은행과 보험사는 희망퇴직을 안 해?
은행권, 증권가, 카드사들은 모두 감축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국책은행과 보험사는 따로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책은행의 경우에는 시중은행과 같은 희망퇴직 급여 제도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2015년 감사원이 국책은행의 퇴직금이 너무 과도하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물론 현재도 존재하긴 하지만, 연봉의 45를 기본급으로 삼아 사실상 폐지됐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국책은행은 어쩔 수 없이 임금피크제를 통해 퇴직금을 채우고 있다고 해요. 보험사의 경우,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단기간에 큰 금액을 지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