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원피스 여성 트위드 패드 헤링본 재킷
쥐콩만한 크기의 미니백 유행은 이제 다. 지나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2023년엔 과연 생로랑 맥시 쇼퍼백과 같은 빅백의 유행이 시작될지 잘 모르겠다. 나는 미니백 성애자 라서 만약 빅백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해 라면,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보부상st 들에게는 더욱 더 반가워 할 대세 인 듯. 공홈가격 6,350,000원 밑가로38 윗가로58 세로43 폭8 뭔가 서양사람들에게 맞춰진 느낌의 가방같아. 다이아몬드 퀼팅이 들어간 날렵한 램스킨 가죽을 사용했고, YSL 로고가 큼지막하게 장식이 된 화려한 스타일의 가방인데, 워낙 넓고 깊고 큰 가방입니다.
보니 이 가방을 처음 보았을 때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어울릴 수 있는 가방일까? 라고 가장 먼저 생각이 들었다.
캐주얼한 일상에도 찰떡인 이카르백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공항 패션에서 벗어나 외출 룩으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볼까요? 대체로 공항 패션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캐주얼한 패션이었지만요. 컬러풀하고 화려한 아이템으로 치장하는 대신 무난한 겨울 데일리 룩에 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더 눈길이 갑니다. 키아라 페라니는 블랙 레더 봄버 재킷과 어그 부츠 차림에, 카미유 샤리에르는 블랙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로 성공한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매치했습니다.
심플하게 룩을 꾸민 건 벨라 하디드와 데본 리 칼슨도 마찬가지고요. 빅 백을 들 땐 최대한 간결하고 시크한 룩이 좋습니다. 상체를 다. 가릴 정도의 크기인 만큼 실루엣이 슬림할수록 그 멋이 더 살 테니까요. 최근 스몰백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최근 동안 제아무리 미니멀리스트라 해도 겨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챙겨야 할 짐이 배로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트렌드, 계절, 스타일과 상관없이 수납력이 좋은 가방을 찾고 있다면걱정 없이 후보에 올리기 좋은 백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셀럽들의 겨울 전용데일리백 이카르백 패션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최근 미니멀리즘과 스몰백이 트렌드로 급부상중인데요 제아무리 미니멀합니다. 해도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은 겨울에는 아무래도 빅백이 좋겠죠 트렌드보다는 실용성이 아무래도 최고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