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레인지 K04BWH
복합오븐전자레인지이 고장 난 뒤 기왕 사는 김에 제대로 된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쓰자는 마음에, 하이엔드급 상품을 구매하려고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가전제품은 오래 쓸수록 구매에 지불한 가격이 싸지는 원리라고 고민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오래 쓸 있습니다. 이같이 기적의 논리로 연마다 하이엔드급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고민하고 있고, 아내는 이를 무척 싫어합니다.
예상하셨다시피 첫 차례 조건은 가능한 한도 내에서 하이엔드급 모델을 구매해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아이언맨 1편에서 나왔던, 토니 스타크의 대사를 본인은 무척 좋아합니다.
용도와 기능
예전에 카메라를 공부할 때 강사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핸드폰 카메라가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제품은 원래 본질상 용도에 충성스럽게 한 기능만 있는 것이 바람직한 형태입니다. 당시의 개발품이라고 해서 두 가지 기능이 하나로 들어간 제품들은 두 기능 다.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그 강사가 한 모델링은 너무 잘 된 것이었다. 당시의 본인은 이 말이 멋지다고 생각해, 일상생활에 꽤 적용해 왔다.
이를테면 모션베드를 보며, 침대는 침대역할만 해야지 뭔 움직여서 소파가 되고, 안락의자가 되고 난리지? 하는 것입니다. 침대도, 소파도, 안락의자도 다. 조금씩 불편해서 1+1+1이 아닌 0.5+0.5+0.5 일 거야 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추가다. 그런데요 최근 핸드폰 카메라 품질을 보시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디자인이 귀요미
대부분이 기능보다. 디자인 때문에 발뮤다를 선호 합니다. 토스터인데 작은 스토브 같기도 하고 딱딱하지 않은 육면체가 안정감 있는 디자인입니다. 또 백색가전이랍시고 그로시 하거나 순수 화이트가 아니라 따뜻한 흰색누렇다는 말에 매트한 재질이 독특한 가전제품입니다. 또 음식이 구워지는 것을 관찰 할 수 있게 커버 가운데 부분이 명확하게 노출되어 있는 것도 귀엽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스토브 비교
와이프가 사고 싶은 모델은 2가지였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오븐이었습니다. 저에게 어느 것이 좋겠는지 물어보길래 저는 당연히 삼성 제품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가전제품도 대부분 삼성 것이 많았고, 근처 AS센터도 가깝고 성능은 제대로 알아보진 않아도 중간 이상은 갈테니까 말입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어느것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와이프는 발뮤다.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간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발뮤다가 기능이 더 단순해서 고장이 적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부에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돌아가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삼성 직화오븐은 유서 깊은 방식으로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신 기능이 좀 더 여러가지 것이 장점이라고 했습니다. 사이즈는 삼성 직화오븐이 조금 더 큰 편이었습니다.
간단한 다른 요리를 할 있습니다.
발뮤다. 홈페이지도 그렇고 여러 블로그에서도 온도 조절 기능을 이용하여 빵굽기 외 여러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소개 합니다. 뻥입니다. 그런 식으로 많은 요리 못합니다. 내 생각엔 라쟈냐나 작은 피자크기가 너무 작다정도? 왜냐면 식재료를 넣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다. 내부 크기는 식빵 2장을 가지런히 놓을 크기다. 다만, 너무 추천하고 싶은 건 고구마 구이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아무리 맛 없는 고구마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호박고구마든 밤 고구마든 너무 맛있습니다. 군고구마와 맛이 비슷합니다. 고구마에 꿀을 넣어 놓은 거 같다. 정말 맛있습니다.
삼성 큐커 광파오븐
본인의 마음속에 첫 번째로 들어온 제품이었다. 나름 수십 년 살며 써온 가전제품에서 삼성제품이 가장 큰 만족감을 줬기에 신뢰가 상당히 높은 상태. 그리고 비스포크 라인은 개인적으로 오브제 라인보다는 더 취향에 가까웠기 때문. 그러므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면 해오던 대로 비스포크 라인을 고를 정도로 선호도가 높았으며, 집안 대부분 가전은 삼성 제품이었으므로 smartthings에 전부 연동되기에 편복장 매우 유리한 모델이었다.
그런데요 사실 1,2,3번의 순서는 본인의 디자인 선호도의 순서다. 그 말인즉슨 삼성 큐커 모델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3개 중 제일 아쉬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못생겼다는 건 아니고, 굳이 꼽자면의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다. 같은 상품 라인업 중 소형인 22L의 디자인은 꽤나 잘 뽑혀서 비스포크의 유서 깊은 느낌을 주던데, 약간 의외라는 생각을 했다.
자주 묻는 질문
용도와 기능
예전에 카메라를 공부할 때 강사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디자인이 귀요미
대부분이 기능보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스토브
와이프가 사고 싶은 모델은 2가지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