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종목매매내역 서한 매도 종목분석 주가전망
이번엔 허쉬의 주가와 차트 그리고 실적과 재무 배당 등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 허쉬 정말 유명하죠 허쉬쪼꼬렛 안먹어본 사람이 많을까요? 아이스크림에도 있고 쿠키에도 있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허쉬초콜릿에 대해서한번 가볍게 훑어보도록 하죠 허쉬의 주가와 차타읍니다. 미쳤어용 진짜. 어떠한 방식으로 이렇게 오르냐 떨어질 만하기도 한데 계속 오릅니다.
이 종목의 일봉주봉월봉 차트
지난해 대선 준비 기간에 각종 대선 테마주가 급등을 할 때 서한이라는 이종목을 무엇에 혹하였는지 덥석 1천 주를 매수하였습니다. 그것도 거의 최고점에 매수를 하여서 현재 보유잔고 수익률이 50가 된 최악으로 선택종목 중 하나입니다. 웬만한 종목은 하락을 하여도 적당히 반등도 주고 하는데 서한이라는 종목은 반등도 별로 나오지 않고 주가 변동도 크지 않아서 중간에 차익매매를 거의 하지 못하고 손실이 그대로 누적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그런 통증이 심한 마음 때문에 오늘 상한가가 나오며 주가가 급등을 할 때 10 이상에서 한번, 20 이상에서 한번 보유주식을 분할매도를 하였습니다.
20 이상에서 매도한 수량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매입가 그대로 처음 매도를 하였습니다.
주가 월봉 차트
2005년 상장한 이후 주가는 큰 변동없이 박스권에서 움직이다, 2016 2017년 저가 대비 약 5배 정도 상승한 대 시세가 났습니다. 대시세가 났을 때 고점에서 광대한 거래량은 없었지만, 주가 상승 폭이 컸기 때문에 세력은 이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고점6,595원 이후 고점이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현재도 추세적으로 낮아지는 흐름을 깨지 못한 상황입니다.
주봉 차트
주봉으로 서한을 보시면 2052주선 데드크로스 후 하락 3파동을 만들었고, 오늘 상한가가 나오면서 하락 추세에 강한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일봉과 같이 바로 위에 52주선 저항이 있고 그위로 올초 34월의 매물대와 같이 260주선 저항이 있으므로 바로 뚫고 올라가기에는 아직 거래량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건설주 테마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국토부 규제 완화라는 테마가 있는 동안에는 지속해서 수급이 몰릴 수 있으므로 이곳에서 거래량만 좀 더 터져준다면 단기간에도 충분히 저항구간을 뚫으러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매수는 말리고 싶은 위치죠 전 언제나 바닥에서 진입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위에 저항구간이 없어도 저는 들어갈 생각을 접어버립니다.
Repurchase자사주 매입, 주식 환매
워런 버핏은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를 1.2 자사주 매입을 하였고, 애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자사주 매입을 하여 주당 내재가치를 상승시켰다고 말합니다. 자사주 매입환매을 주제로 서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자사주 매입에 대한 단순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가치가 높은 가격으로 자사주 매입을 하고 주식 수가 줄어들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주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워런 버핏은 언제나 주식을 장기간 소유하는 전략이 기업과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은 지금까지 버크셔 해서웨이를 액면 분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사주 매입에 많은 비용(세금)을 지불한다면 역으로 장기투자자들은 손해를 보고, 주식을 짧은 기간에 사고파는 주주들과 투자 은행에게 이익이 돌아가기 때문에 조금 조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의 신뢰성 부분
22년 원자재 가격 급등 등과 건설경기 본연의 침체로 건설주가 모두 많이 하락한 상황인데요. 서한도 이런 영향을 당연히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고 봅니다. 이런 사유로 회사의 자금이 많이 소요되고 있는지 부채비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전 70 정도이던 부채비율이 분기상으로는 22년 3분기에 169 까지 증가를 하였습니다. 좀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겠지만 부채비율이 이렇게 급증하는 것은 회사에 자금이 아주 미흡한 상황이라고 추측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의 안정성이 좋다고 보았는데, 원래 취약했던 것인지 요즘 재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인지 부채비율이 너무 갑자기 증가되어 숨겨진 위기가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Manipulate Operating Earnings Figure분식 회계
워런 버핏은 기업의 CEO, 이사, 회계팀 등이 영업이익을 높은 수치로 조작하는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회계 숫자를 조작하는 데 재능이 필요하지 않고 오직 속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정교하게 조작된 회계 보고서는 분석가들도 쉽게 속인다고 합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별개로 CEO의 자질도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