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수당 지급기한인 14일이 휴일인 경우에는 휴일이후에 지급해도 되나요

퇴사 수당 지급기한인 14일이 휴일인 경우에는 휴일이후에 지급해도 되나요

매월 10일까지 하는 원천세 신고다. 하지만은 2월 급여에 대한 원천세 신고(3월10일까지)시에는 매월하는 원천세 신고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2월 원천세 신고에 연말정산과 퇴직자 발생, 퇴직급여 발생을 한 번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퇴직급여 계산방법

퇴직급여 산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평균임금은 퇴직 직전 3개월 임금을 3개월 총일수로 나눈 것으로 평균임금이 근로자의 통상임금보다. 작으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합니다. 퇴직급여 =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총 재직일수 / 365) 많은 분들이 명절 상여금도 퇴직금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궁금해하시는데요 취업규칙이나 취업계약서에 명절에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정해두었거나, 관행적으로 매번 명절마다.

퇴직급여 지급기한

근로기준법 제36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데요 특수한 사정이 잇는 경우에는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제때 퇴직금을 받지 못하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통해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같은 경우애 퇴직금을 받지 못한 기간만큼 지연 이자를 청구할 수 있는데요연 20%의 지연이자를 청구할 수 있으나 법원에 청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제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3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퇴직급여 세금

계산된 퇴직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퇴직금에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그래서 퇴직금을 지급받을 때에는 소속기관이나 사업자가 원천세를 미리 공제하고 지급합니다. 퇴직급여 기초 세율은 6% ~ 42%로 과세표준에 따른 누진공제가 들어갑니다. 단 2022년 퇴직급여 세금 규정이 개정되었는데요 근속 연수별 공제금액이 올라가면서 퇴직급여 세금도 줄어드는 방법을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퇴직금이 5,000만 원 이면 92만 원 정도가 세금으로 나가는데 근속연수가 올라가면 과세표준이 줄어들면서 세금 역시 줄어드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5천만 원 미만의 퇴직금에는 과세를 하지 않는다는 법안도 진행 중이니 퇴직금에 대한 내용을 지속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