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관련주 주가 정리 에어부산, 티웨이홀딩스, 대한항공, 제주항공

항공주 관련주 주가 정리 에어부산, 티웨이홀딩스,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번 세상의 꿀팁 전수 포스팅은 대한항공 주가 앞으로의 대한항공 주식시세 대세 등을 쉽게 이해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 경제 정보들을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해하시고 자체적으로 투자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런 방식으로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 항공주, 여행주들이 많은 타격을 받았는데 대한항공은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내면서 오히려 화물을 통해 흑자를 낸 기업입니다. 먼저 이슈, 실적을 살펴보기 전에 대한항공 주가 차트를 봅시다.

코로나 때 8,300원까지 떨어졌던 대한항공 주가가 엄청난 유동성 장세와 실적이 뒷받침되며 4배 정도 오른 35,100원까지 찍었습니다.


여객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점차 좋아질 것 같다.
여객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점차 좋아질 것 같다.

여객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점차 좋아질 것 같다.

매출액은 3조 5727억 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9% 불어날 전망입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4530억 원으로 41.4%로 줄어들었다. 화물 수요 감소 때문인데, 점차 사람을 채워져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 같다. 상세하게 화물 부문의 매출액은 1조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7% 감소하지만, 국제 여객 매출액은 1조 7026억 원으로 502.9% 증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14분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감소하고 운임이 하락하면서 화물 부문은 크게 감소할 것 같다. 국제 여객 부문은 여객 수요가 회복되며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항공수요도 회복세
항공수요도 회복세

항공수요도 회복세

올해 1월을 저점으로 항공화물 수송량도 반등하고 있어 24분기부터는 화물 감소를 국제 여객 증가로 만회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항공화물 운임이 지난 2월 이후 추가적인 하락이 제한되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지난해 44분기에서 올해 14분기까지 2개 분기 동안 나타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 국면은 종료될 것 같다. 올해 44분기까지 수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국 수혜
중국 수혜

중국 수혜

중국 노선 운행 재개도 긍정적입니다. 중국노선 재개로 일본과 동남아로 편중되었던 제시 쏠림 완화 기대됩니다. 3월부터 항공사들의 중국노선 복항 및 증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에어도 제주상해, 제주서안 노선을 복항해 중국 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2023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 가격적인 메리트도 크다.

미리 대비한 티웨이의 투자가 성공 요인

티웨이항공의 1분기 국제선 여객이 전분기 대비 두 배나 증가해 2019년의 94까지 올라왔으며 1분기 만에 매번 최대 영업이윤 기록을 뛰어넘을 것이 너무 당연해 보입니다. 티웨이항공이 작년 재무 우려에도 A330 중대형기 3대를 도입했다. 장기적으로 양대 국적사 합병 이후 공백이 생기는 장거리 운항에 가장 먼저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기 전 증자 등을 통해 재무를 착실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인 것 같다.

반드시 회복될 원달러 환율의 마이너스

주가 역시 추가적인 조정보다는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국제 여객 부문의 회복세가 계속되는 데다. 항공 유가가 하락하면서 연료비 부담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하반기에 안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 연구원은 항공화물의 수익 감소세가 진정된다면 실적과 주가는 올해 14분기에서 24분기 사이에 바닥을 확인한 후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오프닝은 항공주 부터 티웨이항공, 진에어, 대한항공로 아주 큰 상승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