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장애 10가지 정보, 내당능 장애
30대에 당뇨라는 병을 가지게된 사람입니다. 해당 소식을 들었을때 왜 저에게 당뇨라는 것이 찾아왔을까? 왜 굳이 이런 시련을 나에게 주시는가에 관련해서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어느새 적응을 하여 매일하나하나 조심스러운 식단을 유지하며, 운동도 꾸준히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30대당뇨환자일기라는 걸 한번 써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저와 같은 처지에 속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30대당뇨환자일기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당연히 당뇨병이라는 것은 피검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구요. 당뇨 피검사 실적 공복혈당 180이 나오면서, 의사가 빠르게 병원을 찾아오라는 전화를 받고 병원을 찾아가고 나서야 제가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열량음식 자제
알고 있지만 참 어려운 부분이죠^^ 그렇지만 공복혈당 낮추기를 하려면 오늘 1끼라도 꼭 건강식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튀긴 음식보다는 삶거나 데친 음식, 자극적이고 달고 짠 음식보다는 담백하고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 야식 금지 ※ 어쩌면 야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수면시간도 짧으며,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더욱 높습니다. 밤더디게 야식을 먹게 되면, 우리 육체는 자는 동안에도 소화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어서 언제나 피로하고 살도 적지않게 찌게 됩니다. 밤에 허기가 진다면 최대한 일찍 주무시고, 차라리 아침이나 점심때 든든하게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내당능 장애
내당능 장애는 공복혈당 장애와 함께 당뇨의 위험이 높은 상태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내당능 장애에 관해 알아봅시다. 1. 내당능 장애란: 식후 혈당이 140~199mg/dL인 경우로, 당뇨 전 순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식후 혈당이 200mg/dL이 넘으면 당뇨로 진단됩니다. 2.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차이: 공복혈당장애는 공복혈당이 100~125mg/dL 범위인 경우를 말하고, 내당능장애는 식후혈당이 140~199mg/dL 범위인 경우를 말합니다.
3. 당뇨 전 단계: 이러한 두 장애 모두 당뇨 전 단계로 진단됩니다. 두 장애 모두 뚜렷한 증상이 없는 특징이 있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 공복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와 수치 보는법
혈당이 높아질수록 당화혈색소는 높아집니다.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가 있었는데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의 일부가 혈색소에 결합하게 되었고 이것을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혈당검사가 매일의 혈당상태를 알 수 있는 반면 당화혈색소는 측정한 시간보다. 예전 6주-10주 동안의 평균혈당 조절상태를 반영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당화혈색소의 범위는 4% ~ 6%이며 당뇨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조절목표가 6.5% ~ 7%이하로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는 간헐적으로 저혈당과 고혈당이 반복되었던 경우 정상치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적혈구의 생존기간이나 농도에 영향을 주는 빈혈증이나 적혈구의 수명이 통상 120일 보다. 현저하게 짧아져 있다면 낮게 나옵니다. 당화혈색소를 예측하기 위해 자가 혈당측정한 결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을 위한 운동법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혈당조절이 가능한데요,식사 전 짧은 시간이라도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강도 운동은 운동 시 근육 내 저장된 글리코겐을 사용하게 되며, 근육 내 글리코겐이 고갈이 되고 혈중 포도당과 유리 지방산의 사용으로 인해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오늘 세끼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1분간의 고강도 운동을 한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 30분 동안 운동을 한 사람들보다.
식사 후 혈당 수치가 12% 더 감소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HIIT) 하는 방안 3분 동안 간략하게 워밍업을 합니다. 30초 동안 숨을 헐떡일 정도의 최대한 어려운 운동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느리게 영원히 움직이면서 90초 동안 회복합니다. 이 과정을 7회 더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