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이용가능한 대환대출 플랫폼
5월 31일부터 금융위원화가 주관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53개의 은행 등 금융사와 23개사의 대출비교 플랫폼도 서비스에 들어갔는데요.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선택 몇 번으로 더 저렴한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적극적인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핀테크 업종 6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토스는 대출비교 플랫폼 개시에 맞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스와 함께 대출 갈아타기를 제공하는 금융사는 17곳으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비롯한 제1금융권 6개, 신한카드, KB캐피털 등 제2금융권 11개사입니다.
네이버파이낸셜 대출 갈아타기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사용자에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용대출에서 더 유리한 조건의 한도와 금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대출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제1금융권 3개사를 포함하여 총 13개 금융사와 협업을 진행하며 금융사별 제휴 협약이 이뤄지는 대로 추가 입점될 예정입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전 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를 전개 중입니다.
대출 갈아타기 사용자가 열심히 상환하는 경우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오는 12월까지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을 조회한 경우,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나 신용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용자가 이자연체 없이 2회 차까지 정상 납부하는 경우에 하나하나씩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현행 대환대출의 한계
작년부터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변동 금리를 받는 서민들의 부담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요. 은행권 신용대출 최고 금리가 8대에 육박하는 요즘에 서민들의 시선은 이자를 낮추는데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고금리 경우에서 은행들은 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지만 온라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대출 소개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은행에 가야 하며 몇 시간씩 은행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핍니다. 대환대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대출, 예를 들어서 A은행의 연 15 금리의 상품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B은행 혹은 같은 A은행의 연 8 금리의 다른 상품으로 옮겨 준다면 어떡하실 건가요? 당연히 옮겨야 합니다. 이것을 대환대출, 혹은 대출 갈아타기라고 하는데요. 은행과 은행이 다르면 영업점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하고 또한 현재 내 조건에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대환대출 자체가 번거롭고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랬던 것을 정부가 23년 5월 31일부터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마치 지금까지 했었던 대출비교 서비스처럼 쉽게 조회하고 진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서비스죠. 핀다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조금 전에 대출 목적을 선택할 때 대환대출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대환대출은 자신이 가진 대출을 파악하고 그 상품들보다.
핍니다. 대출갈아타기
핍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금융사들의 대출상품을 핀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한 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되면 사용자는 서비스 오픈 이후부터 마이데이터와 연동해 자신이 가진 대출의 금리와 한도, 중도상환수수료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금리 순, 한도 순, 대출기간 순 등 요구하는 조건에 따라 현재 갈아탈 수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핀다는 사용자가 선택한 상품들만 모아서 상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 사용자가 연결한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갈아타기 좋은 상품을 알려주는 권장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지난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