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2022년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2022년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대한민국 대표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내용을 감안해 2022년말 만료되는 마일리지 저장기간 연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아시아마일즈캐세이퍼시픽 총 4군데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었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코로나로 인해 마일리지를 연장해준데 반해 아시아마일즈는 연장을 해주지않아 얼마전 대부분의 마일리지가 소멸되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마일지리 유효기간이 10년이라 적립시 사용까지 시간적이 여유가 있어 더 나은 선택인것 같다.

대한항공은 현재 스카이팀에 속해있고,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라 다른 항공을 탑승시에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전환해서 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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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마트에서 마일리지 사용하기

동네 이마트에서 마일리지 사용하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이마트에서 장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1회에 주류를 제외한 구매금액 7만원 이상 시, 아시아나 모바일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차감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2,800마일이 차감되고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시아나앱에 접속하셔서 마일리지 비밀번호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비밀번호 등록방법 1 아시아나항공 앱을 실행합니다.

2 로그인을 하고 오른쪽 상단의 마이아시아나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3) 마일리지 비밀번호 등록/변경을 선택해 비밀번호를 등록합니다.

환급규정 및 환불수수료

저장기간 1년 이내 환급 시 승객 1인당 환불수수료 부과 1. 국내선 5,000원 혹은 500마일 온라인 환불 시 500마일 부과 2. 국제선 USD30 혹은 3,000마일 온라인 환불 시 3,000마일 부과 저장기간 이후 환급 시 1인당 USD100 혹은 10,000마일 부과 국제선 전체 미사용 항공권 첫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 환불시 미징수 재발행 수수료는 환불 불가합니다. 단, 1의 항공권을 분리 발권 할 경우 별도 부과 마일리지 항공권좌석 승급 포함을 취소하여 환급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발급 시 사용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과 동일하게 반영됩니다.

환불 시 유효기간이 경과한 마일리지는 소멸되어 환급되지 않으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마일리지만 환급됩니다.

아시아나항공 2022년말 만료 마일리지 저장기간 연장

과거 2022년말까지 2년 혹은 1년 연장되었던 2010년, 2011년 적립 마일리지는 추가로 6개월 연장되고, 저장기간 10년이 도래한 2012년 적립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년 연장됩니다. 두 항공사 모두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고, 자동 연장됩니다. 대한항공은 6월부터 순차적용,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순차 적용된다하니, 홈페이지 통해 확인해볼 수 있어요.

환급규정 및 환불수수료

저장기간 1년 이내 환급 시 승객 1인당 환불수수료 부과 1. 국내선 5,000원 혹은 500마일 온라인 환불 시 500마일 부과 2. 국제선 USD30 혹은 3,000마일 온라인 환불 시 3,000마일 부과 저장기간 이후 환급 시 1인당 USD100 혹은 10,000마일 부과 국제선 전체 미사용 항공권 첫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 환불시 미징수 재발행 수수료는 환불 불가합니다. 단, 1의 항공권을 분리 발권 할 경우 별도 부과 마일리지 항공권좌석 승급 포함을 취소하여 환급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발급 시 사용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과 동일하게 반영됩니다.

환불 시 유효기간이 경과한 마일리지는 소멸되어 환급되지 않으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마일리지만 환급됩니다.

항공 마일리지 저장기간 연장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의 협의를 거쳐 2021년 1월 1일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여 2022년 1월 1일에 소멸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10년에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2020년 12월 31일이나 1년 연장하여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