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시란 공시 공부방법, 전자공시시스템, DART

주식 공시란 공시 공부방법, 전자공시시스템, DART

주식을 하다보시면 하루 동안에도 기업이나 산업에 연관된 정말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이런 정보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으며,기사가 나오기 전 그런 정보들을 원산지에서직접 접할수는 없을까요?사실 기업들은 공시라는 것을 통해서기업의 사업 현황, 수익, 주주 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직접 전달해 주고 있는데요,오늘은 1. 공시란 어떠한 것인지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언제 발표되는지2.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3. 공시 공부방법등에 대하여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시란,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입니다. 주가와 주식의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을 알림으로써 투자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평한 가격형성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 공시의 목적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처음 들어가봤어요

도대체 저런건 어디서 검색하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주식시작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배임횡령, 불성실공시법인.링크

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상여금 등 반영

한국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펄어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지난 1분기 51억7600만원의 이익을 냈던 펄어비스는 2분기 42억900만원의 손실을 보며 적자를 기록했다.

분기보고서

모든 사업 보고서의 기초자료가 되는 것이 분기보고서인데, 이는 반기보고서와 사업보고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상장사는 매년 3월, 9월로 2회 제출해야 하고, 이같은 경우애 가치있게 봐야 하는 부분은 회사개요, 사업개요, 재무제표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검색을 희망하는 회사명을 입력해봅니다. 저는 예제로 삼성전자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희망하는 회사가 있다면야 그 회사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 드디어 분기보고서가 나왔어요.

회사의 개요를 통해서 회사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분기보고서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반기사업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을 통해서 주력사업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고, 각 사업의 판매 수익 점유율 및 연관 지적재산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규모 및 연봉

VIII.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1. 임원 및 직원 등의 현황 직원이 몇 명이 있는지 평균 연봉은 어떤지? 평균 근속연수가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사업보고서에는 위에 내용 외에도 이 회사가 어떤 기술을갖고 있고 추진하는 신사업이 무엇이 있으며 현재 수주 상황과 진행할 수주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등 기업에 대하여 굉장히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매출액이 높더라도 매년 감소하고 있고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을하고 있다면야 점점 기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형태로 결코 우량한 기업으로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실적과 현재의 현황과 장래의 방향 등을 전체적으로 놓고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치 하나만으로 단편적으로 검증 검증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사업보고서의 단순한 내용을 정밀 조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고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