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From 쾰른 to 프랑크푸르트
독일 출장의 목적 BREMEN SPACE EXPO브레멘 우주 박람회에 대해 게시물 하겠습니다. 저는, BREMEN SPACE EXPO에서 정보수집을 위해 독일 브레멘 출장에 왔어요. 그리고 여기 브레멘역은 ICE열차역과 전철역이 같이 있습니다. 여기가 브레멘에서 교통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레멘은 소도시인데, 여기에 트램전차, 버스, 택시정류장, ICE 고속열차, 단거리열차전철 등 대중교통이 다.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지도 도로 표기 초록색
구글 지도에 초록색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도로는 유럽 도로를 뜻하며 독일어로는 오이로파발음상 오보다는어에 더 가깝긴 합니다. 슈트라쎄 Europastrasse라고 부른다. 유럽 도로는 E 숫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E는 Europastrasse의 준말입니다. 표기를 할 때는 E45 이런 식으로 쓰면 됩니다.
유럽 도로는 유럽 내의 다른 국가들 간의 연결을 통해 접근성을 간단하게 하려고 만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 도로 표기 St 숫자
위의 구글 지도 예시를 보시면 길 하나는 Kreisstrasse라는 이름이 쓰여있고 그 옆의 하나는 이름이 아니라 St2093이라고만 쓰여있습니다. 도로 위에 이름이 아닌 St 숫자로 표기된 것은 이름이 부여되지 않은 길을 번호로써 명명한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비넷을 판매하는 주유소는 이렇게 고속도로에서 작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비넷은 기본적으로 독일에서는 Kasse 카쎄라고 부르는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나 가끔 카드를 받지 않는 주유소들도 있으니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면 좋습니다.
조금 규모가 있는 주유소의 경우 따로 비넷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 같은 기기가 있을 수도 있었으나 자기가 갔던 곳은 지하 화장실 입구 옆에 비넷 기계가 있었어요.
이 홈페이지 속 데엠 제품의 가격들을 보니, 딱 좋은 것 같다.
앞으로 필요합니다.면 이곳에서 구매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배송비는 얼마나 될까? 5만 원 이상은 배송비 무료이며, 로션 종류의 경우 배송비는 5천 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타 배송이나 해외구매대행은 만원 이상 혹은 적으면 8천 원 이상인데… 반해 배송비가 저렴합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버스에서 내려 몇 분간 걷다. 보시면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간판이 보입니다. 어찌보시면 별 것 없어 보이는 이곳이 바로 체크포인트 찰리. 과거 독일이 분단 상태일 때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가로지르는 경계선에 있었던 검문소 중 하나였다. 다른 검문소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체크 포인트 찰리는 외국인이 통과할 수 있는 고유한 검문소였다고 합니다. 사실 볼 것이라고는 간판의 사진과 흰 색의 목조 가건물뿐인 곳인데, 이 가건물마저 가짜다.
정말 검문소로 사용되었던 건물은 현재 베를린 연합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로 향하는 길목에 있어서 잠깐 들렀지, 오로지 이곳을 위해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녁 시간이었지만 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었어요. 검문소가 있었어요.
해외 구글 홈페이지 우회 검색 방법 3가지
구글 검색은 우리의 일상이 되었지만, 때로는 해외 구글 사이트에 접속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국가의 구글에 접속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 URL 입력: 각 국가별 구글 도메인에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구글 링크는 https://www.google.com/?gl=ushl=en를 통해 구글 미국 우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최신 버전으로 https://www.google.com/webhp?hl=en 구글 미국 링크는 더 이상 구글 미국 우회 방법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여기서 gl은 국가 지역을 의미하며, us는 미국을 의미합니다. hl은 검색 언어를 의미하며, en은 영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다른 국가의 구글에 접속하려면 해당 국가의 도메인과 지역, 검색 언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SPACE EXPO 점심
박람회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식사도 박람회에서 해결하게끔 주최측에서 준비해두었습니다. 저는 닭고기 요리와이름을 모르지만, 닭가슴살 같음 코카콜라 1병을 점심으로 하였습니다. 바로 위 사진 참고 저 음식의 가격은 약 20유로 정도 나왔어요. 하필 카드가 안되서직원 잘못임 어쩔 수 없이 현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닭가슴살인것 같은데, 퍽퍽하진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대신 정말 짭니다. 이 음식만 짠게 아니라, 독일 음식이 대체적으로 짭니다.
다행이게도 코카콜라를 주문해서 음식을 달콤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동행한 분은 겨우 드시더라구요. 독일 음식이 우리나라보다. 짠 것은 참고해서 아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브레멘 출장 중에서 머문 호텔에 대해 게시물 하겠습니다. 이 호텔에 대해 포스팅하는 이유는 조식이 정말 맛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아침식사를 제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글 지도 도로 표기
구글 지도에 초록색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도로는 유럽 도로를 뜻하며 독일어로는 오이로파발음상 오보다는어에 더 가깝긴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구글 지도 도로 표기 St
위의 구글 지도 예시를 보시면 길 하나는 Kreisstrasse라는 이름이 쓰여있고 그 옆의 하나는 이름이 아니라 St2093이라고만 쓰여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홈페이지 속 데엠 제품의 가격들을 보니, 딱 좋은 것
앞으로 필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