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조기수령 나이 조건 및 신청방법
국민연금은 납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지급개시연령이 되면 받을 수 있지만,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조기 수령으로 일찍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 연세 예상수령액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이란 기존의 국민연금 수령 나이보다. 최대 5년 일찍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국민연금 조기수령자가 8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수령하기 전에 돈이 필요해서, 국민연금 조기수령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하여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대부분이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신청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서 단순하게 국민연금 추측 수령액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소득조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수입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수입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라고 해서 아예 수입이 없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월 수입이 2,861,091원23년 기준 이하 라면 국민연금 조기수령이 가능합니다. 사업소득은 각 종 필요 경비를 제외한 금액이고, 근로소득은 근로소득공제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대략적으로 세전 연봉 약 4,470만 원까지는 수입이 있는 업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3년 기준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받고 있다가, 실제 국민연금 수령 연령 전에 수입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게 되는 경우 국민연금 지급이 정지됩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수입이 없는 것을 전제로 일반 국민연금보다. 일찍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기금투자수익률
국민연금의 연 목표 수익률은 4.5인입니다. 이를 0.5 p, 1 p 추가로 올리는 방향이 검토되었습니다.
위 3개의 방안을 조합쳐서 총 18개3x3x2의 시나리오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요약하자면 더 많이 내고 더 늦게 받고 더 잘 투자해 보자고 하는 내용입니다. 위에 방안이 연관된 것은 아닙니다. 정부가 이를 참고해 최종안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최종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효력을 가지게 됩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연세 조건
1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2 본인이 해당 조기 수령 연령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3 신청자의 월평균 수입이 3년간 전체 평균이하 2023년 평균 2,861,091원이어야 합니다. 4 본인이 직접 소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급자가 1964년생인 경우 지급개시연령은 63세지만 58세부터 조기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1년을 당길 때마다.
6씩 최대 30의 금액이 감소됩니다.
납부예외 신청을 한다
27세 이상인 경우 학생이나 군인이어도 기초 가입 대상자입니다. 그러니까 이 경우는 수입이 없기 때문에 예외로 해달라는 납부예외 신청을 해야 합니다. 납부 예외는 구체적인 금액 등의 기준이 아니라 사업 중단, 실직, 휴직 등의 사유로 수입이 없어 보험료 못 내는 상황이 되었을 때 신청 가능합니다. 그리고 근로, 사업 수입이 다시 생길 경우 다시 보험료 납부해야 합니다.
2 너무 적은 국민연금 수령액
납부 기간 월평균 소득 대비 은퇴 후 받게 되는 국민연금 비율을 소득대체율이라고 합니다. 이 비율이 지금까지 계속 하락해오고 있었는데요. 1998년 79에서 지속적으로 덜어져 현재 42.5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유는 연금 수령액을 올리다간 고갈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거든요, 문제는 너무 많이 떨어졌다는 주장입니다. 회사에서 받던 월급의 42.5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내용입니다.
또 다른 문제점
이렇게 하면 국민연금을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낮은 출산율 기조가 강화되며 보험료 내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받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현재의 시나리오 또한 어그러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국민연금의 연장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방안이 이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1. 미래세대에게 더 많은 돈을 걷는 방법 2. 건강보험공단처럼 적자를 세금으로 메우는 방법 3.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는 방법 4. 소득대체율을 줄이는 방법 다만 여러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1번의 경우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 계산에 의하면 적립 기금 소진 시 보험료율을 34.9까지 올려야 국민연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4대 보험 보험료로만 월급의 40 이상이 나가게 되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