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을 없애는 영양제 및 치료 방법
여드름 피부 치료를 하려는 결심을 다졌는가? 그럼 진지하게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보겠다. 가장먼저 심한 여드름일 경우와 심하지 않은 여드름일 경우가 나뉘게 됩니다. 가장먼저 필자의 경우 학창 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일 경우였기 때문에, 초반에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살펴봅시다 피부는 엄청 연약하다, 특히 여드름 피부는 조그마한 충격에도 상처가 나서 흉터가 남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몸의 자연 치유 능력으로 사실 이론적으로는 건드리지 않고 시간만 잘 지나면 피지가 빠져나가면서 흉터가 없는 피부가 될 수 있는데, 정말 큰 문제가 그렇게 이론적으로 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타민 A 영양제를 찾아서 먹어보자
그러면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하고 얼마나 되는 양을 먹어줘야 할까? 필자도 여드름으로 한참 고생했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직접 섭취를 하면서 알아낸 양입니다. 가장먼저 최근 아이허브나 쿠팡 같은 곳에 가면 비타민 A가 정말 풍부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그 양을 보시면 10,000 IU 혹은 25,000 IU 나 되는 괴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권장량은 그것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에 과연 그정도 섭취하여도 될까요?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능할까요? 답은 가능합니다. 아니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생각해보자 이소티논 그거 비타민 A로 따지면 100,000 IU 나 됩니다. 이걸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으면 30만 IU를 섭취하여도 버텨낸 자랑스러운 우리 몸입니다. 한 달이나 그 이상 장기 복용해도 웬만하면 우리 몸에 큰 무리가 없었는데, 고작 1만,2만 정도 먹는다고 우리 몸이 난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이소티논 계열의 약을 처방받아 지속적으로 먹어보자
처음에 피부 관리 연재글 1에서 언급한 게, 여드름 피부 치료는 피부에 뭘 발라서 치료하는 게 아니라 먹어서 치료하는 거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우리 몸에서 여드름은 내려오는 게 아니라 몸에서 올라오는 거기에 경구용 약을 통해 그리고 피부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함으로 좋아지기 쉽다는 게 나의 경험이고 많은 피부과 의사들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피부과에서 저희가 해야 할 일은 이소티논 계열의 약을 처방받아 지속적으로 먹는 것입니다.
이소티논은 이소트레티노인의 줄임말인데, 한국에서는 로아큐탄이나 니메겐과 같은 약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의 필요한 효능은 바로 피지억제를 극도로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다행이게도 2021년부터 특허 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무수한 카피약이 쏟아지고 있기에 비교적 저렴하게 약을 처방받을 수 있어요.
결절성 여드름 예방
결절성 여드름 예방은 다른 유형의 여드름 예방과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논코메도제닉 클렌저로 피부를 아침, 저녁으로 세수 해야합니다. 논코메도제닉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물건 사용 박테리아와 기름의 축적을 줄이기 위해 베갯잇을 정기적으로 교체하십시오. 고혈당 음식과 유상품을 최소화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십시오. 이미 결절성 여드름을 치료하고 있으면 결절을 짜거나 터뜨리려고 하지 않는 것을 기억에 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코메도제닉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화장품을 알아보려면 로션 자체의 성분표를 보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성분이 포함된 것들은 피해야 하고, 여드름 유발 성분이 없는 것을 택해야 하며 자극이 강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이소티논 부작용
하지만 왜 처방약이겠는가? 부작용이 꽤 있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소티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15일부터는 입술이 정말히 건조해져서 말라 부르트는데처음에는 꽤 아파트 립밤을 달고 다닌다. 여드름 피부가 좋아지기 때문에 부작용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정도 쯤이야 여드름을 위해서라면. 또한 약간 장기 복용하면 몸의 피지가 완전 말라버리는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건조하는 느낌이 드는데,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면 인공누액을 자주 넣어주고 등등 피부가 건조하면 바디로션을 잔뜩 발라줘서 보습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