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 기능적인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내며 사랑하며/시사, 정보량 항암화학치료은 약물을 사용하여 전신에 퍼져있는 암세포를 치료하는 전신치료입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들은 세포의 분열증식에 관계되는 DNA, 효소 등에 작용하여 성장이나 증식을 멈추게 하여 암세포를 죽이게 됩니다. 우리 몸의 일반 세포들은 자라면서 발전하고 어느 시점이 되면 부서지는 ‘세포주기’를 갖습니다.
갑상선 암 로봇수술 결론
수술 끝난 지 며칠 안돼서 여전히 어리둥절하고 목 보다. 팔 올리는 게 역량이 듭니다. 목에 흉터가 없어서 수술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목을 만져보니 갑상선 반쪽을 절개해서 허전함을 체감하고 있어요. 갑상선이 반쪽이 없다면 몸에서 다른 반응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윤지섭 교수님 진료 선택한 것이 좋은 판단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수술과 주변 평도 좋고 진료받은 저도 환자를 생각하고 관리해 준다는 느낌을 받는 그런 선생님인 듯합니다.
앞으로는 계속해서 진료받고 약 잘 먹고 열심히 건강한 처지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실 도달 통증 시작
회복실에서 깨어나 병실을 이동했는데 아기 낳았을 때보다. 다른 통증으로 역량이 들었습니다. 오른팔 겨드랑이 사이로 자동화 기계 팔을 삽입 했고 자동화 기계 팔이 목까지 관통합니다. 보니 오른 가슴 부분과 목 겨드랑이 등이 전체로 아팠습니다. 진통제를 맞아도 팔을 움직일 수 없었어요 첫번째 몇 시간은 조금 힘들어서 인상만 쓰고 아무 말도 못 하겠더라고요. 무통주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엉덩이 주사 진통제를 더 주셨습니다.
수술실 회복실 병실
수술 전 아침 7시 30분경 윤지섭 교수님 회진을 오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로 미소를 띠며 수술은 1시간 정도 집도할 예정이고 수술 절차로 두 차례 들어갈 예정이라 10시 30분경 수술실 이동할 거라고 하였습니다. 부담을 덜어 주기 돕기 위하여 이해 현재 1기 암이고 조기에 발견되어 크지 않기 때문에 갑상선 암 잘 절개하면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을 거라며 좋은 말 전해 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말씀 해 주시고 주치의로서 너무 든든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빈치 로봇수술로 결정
교수님은 다빈치 로봇수술로 갑상선암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로봇수술의 장점으로 목에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예우가 좋으며 현미경처럼 미세 암 조직까지 확에 관하여 볼 수 있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손떨림 없이 수술을 할 수 있어 장점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어린 여성이고 흉터에 큰 부담감이 있어서 로봇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만약 큰 지장이 없으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개복 수술을 권한다고 합니다.
음식물 섭취
식사는 바로 하지 못하고 2시간 뒤 물부터 먹을 수 있었습니다. 통증도 있지만 공복감에 더 어려운 것 같았어요 2시간 뒤 물을 마시는데 목 넘김이 너무 생소한 느낌이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4시간 뒤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라고 권하였습니다. 부드럽고 흰색 아이스크림 셰이크 아니면 흰 크림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설렘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는 이유는 목 통증을 완화해주고 목 부끼를 잡아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음식물 넘김은 한동안 적응이 안 되었습니다.
입원과 수술 과정
6월 16일 오후 2시경 강북삼성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B관 7층 병실을 배정받았고 PCR 검사는 기 확진자 이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확진 3개월 이전이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보호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병실로 올라다가찾아와서 환자복을 입었습니다. 당일 밤 12시 이후부터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녁도 많게 먹으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먹고 금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지섭 교수님 회진
수술이 끝나고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회진을 오셨습니다. 수술 잘 되었고 고생 많게 하였다고 재발하지 않도록 앞으로 관리 잘해보자고 하시면서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정말 믿음이 가고 든든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당의 선생님은 진무현 Dr.입니다. 갑상선 반쪽을 잘라내서 앞으로 호르몬 약을 하나하나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너무너무 큰 역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