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 기간 등 세율구간 알아보기
자산을 팔 때 양도 차익이 발생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게 되는데요. 부동산, 토지, 주식, 파생상품 등 여러가지 자산의 양도 차익에 관해 세율이 다르고, 양도차익 구간별로도 세율이 각양각색으로 과세됩니다. 그럼 각 자산별, 양도차익 구간별 양도소득세 세율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가 강화가 되면서 세율의 차이가 있는데, 다주택자들은 세율 차이를 분명히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세율도 변동이 있었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세율이 변동이 되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재산세 세율 및 변화
재산세 세율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종류와 가액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적용됩니다. 주요한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 표준 세율과 특례 세율로 구분 표준 세율 공시가격이 9억 원 초과, 다주택자, 법인주택에 적용 특례 세율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 1 주택자에 적용 토지 종합합산과 별도합산으로 구분 종합합산 전국합산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5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적용 별도합산 전국합산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8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적용 2023년 재산세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재산세 세율은 전반적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다주택자와 법인주택에 대한 세율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상속과 증여의 과세표준 변경사항
시가표준에서 시가인정액으로 2023년부터는 상속과 증여의 경우 취득세의 과세표준이 시가표준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상속과 증여의 과세대상이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가표준은 국세청이 해마다 공시하는 가격으로, 시장가격보다. 낮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84 아파트의 시가표준은 13억 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거래가 발생한 가격은 20억 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
시가인정액은 시가표준과 시장가격의 평균으로 산정됩니다. 시장가격은 실제 거래가 발생한 가격이나 거래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감정검토 심사 등을 통해 산정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과세년도에 사업이나 근로, 임대, 이자, 배당, 연금 등을 통한 소득이 존재하는 인원은 무조건적으로 개인사업자가 아니어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세청에 종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을 연초에 하셨을 텐데요. 만약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사적연금이 1,200만원 초과 혹은 그 외 소득이 3백만원을 넘는다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시가인정액의 산정방법
시가인정액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산정됩니다. 1 부동산 시장가격 times 0.8 시가표준 times 0.2 주식 시장가격 times 0.8 시가표준 times 0.2 채권 시장가격 times 0.8 액면가 times 0.2 그 외 재산 시장가격 times 0.8 취득가액 times 0.2 시가인정액의 산정방법은 해마다 국세청이 고시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속과 증여를 받으실 때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산세 과세표준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시가표준액과 공정시장가액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2023년 재산세 과세표준은 2022년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한 재산에 적용되며,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토지와 주택의 종류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적용됩니다. 2023년 재산세 세율은 전반적으로 인상되었으며, 다주택자와 법인주택에 대한 세율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반면, 공시가격이 낮은 주택에 대한 특례 세율은 감소하였습니다.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가표준액이 낮은 지역의 재산을 구입하거나,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 재산을 활용하거나, 연령별 혹은 보유기간별 공제율을 활용하거나, 연말정산을 통해 세액을 조정하거나, 분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