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고사 세대는 모른다, 수시가 얼마나 속 터지는지
대한민국은 의대 전성시대입니다. 그만큼 공부 능숙한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희망해야하는 이야기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의대 순위 및 의대 입결 합격가능 여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 입시는 수능 백분위 1점 차이로 대학이 달라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자료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발표한 의약학계열 최근 2개년 정시 입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본 결과입니다.
의대는 전국에 39곳이 있습니다. 치대 11곳, 한의대 12곳, 수의대 10곳 약대 37곳입니다. 39개 의대는 3091명, 11개 치대는 642명, 12개 한의대는 761명, 10개 수의대는 525명, 37개 약대는 1948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39개의대 329대1 상승. 의대 재미 증폭
올해 39개의대 수시 경쟁률은 36.29대1입니다. 정원내 기준, 1808명 모집에 6만5611명이 지원했습니다. 모집인원은 41명 감소했지만 지원자가 4747명 확대된 영향입니다. 의대 수시규모는 2017학년 1434명, 2018학년 1592명158명 확대, 2019학년 1831명239명 확대으로 지속해서 확대되다. 2020학년 1834명3명 확대, 2021학년 1849명15명 확대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올해 1808명으로 41명 감소했다.
올해는 의전원으로 모집하던 건국대글로컬이 의대로 합류하면서 39개의대로 늘어났지만 수시 모집인원은 늘지 않았습니다. 2022대입개편을 통해 정시확대로 정부 방침이 바뀌면서 수시는 지속해서 축소될 전망입니다.
지원자는 모집인원의 변동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매년 증가세다.
전국 의대 순위 및 입시결과 백분위
의대 입시결과 상위권 5개 대학은 다음과 같다. 연세대와 함께 서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까지 5개 의대가 상위 5위권을 유지했다. 5개 의대는 시험응시자 사이에서도 상위권 의대로 통하는 곳입니다. 백분위 점수를 토대로 살펴보면, 연세대가 99.3점으로 1위에 올랐고, 서울대와 울산대가 99.2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 가톨릭대 한양대가 99.0점으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중앙대 계명대가 공동 10위로 98.3점이었고, 연세대미래와 영남대가 97.8점으로 공동 19위로 나타났다. 이곳에서 서울대 점수가 낮은 이유는 약간의 착시현상이 있어서입니다. 서울대 자연계열 학과는 과학탐구 과목을 최소한 한 개 이상 필수로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서울대 지원 학생은 과탐 조합이 대부분입니다.
전국 치과대학 치대 순위 6위 11위
전구 치과대학 순위 6위는 부산대를 시작으로 전남대, 전북대, 원광대, 조선대, 강릉 원주대학교 순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 순위가 구체적인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학생들의 개인 성향이나 조건에 따라 우선순위의 학교가 달라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치과대학을 나와도 치과의사로써 역할을 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6위 : 부산대 치대7위 : 전남대 치대 8위 : 전북대 치대 9위 : 원광대 치대 10위 : 조선대 치대 11위 : 강릉원주대 치대치과 의사가 되어서의 삶과 연봉 및 월급이 알고 싶은 인원은 아래 글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전국 치과대학병원 설치 현황
아래 표는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치과대학병원 현황입니다. 서울대학교과 서울대, 관악에 2개의 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연세대학교가 연세대와 강남 세브란스에 2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또한 경희대와 강동 경희대 병원에 치과병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국대일부 학교들은 천안, 용인, 세종에 3개의 치과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강대학교 또한 익산, 대전, 군포에 각 3개의 치과대학병원을 운영 중입니다. 나머지 대학들은 각 대학별로 1개씩의 치과대학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치과대학 병원이 서울에 위치하고 개수가 많을수록 치과대학의 지원 경쟁률도 높다는 것을 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