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및 기간, 환급금 조회

2023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및 기간, 환급금 조회

이번주 부터 22년 연말 정산이 시작됐습니다. 22년 월급은 모두 받았지만 13월의 임금 연말정산은 빠르게 스타트 입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팁보다는 종합적인 연말정산의 개념과 알아둬야 할 중요한 부분을 하나하나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말정산이 처음이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어렵지 않으니 잘 집중하셔서 쏠쏠한 환급금을 잘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연말정산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연말은 말그대로 한해의 마지막이란 말이죠? 정산은 무언가 남거나 미흡한 것을 정리해야하는 말이고요. 이처럼 연말정산은 한해 동안 우리 월급에서 원천 징수되는 소득세와 실제 우리들이 내야 하는 소득세를 비교해 넘거나 모자라는 액수를 다음 연도 초에 돌려받거나 추가지불하는 방식으로 정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고용 경우
재고용 경우

재고용 경우

전 직장에서 근무 중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셨을 경우, 전 직장에서 근무한 기간만큼의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요청을 하여 현 직장에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전 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지 않고 연말정산 진행 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받으셔야 한답니다. 만약 이전 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이 힘들다면 처음 현직장에서 연말정산 신고 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2. 퇴직 후 재취업을 하지 않은 경우 (퇴사자)

퇴직 후 재취업을 하지 않으셨다면 전 직장에서 지급명세서 신고가 완전한 후, 개인이 직접 세액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단, 무직자는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에 본인의 결제수단별 소비 내역을 하나하나 입력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5월 종소세 신고 기간에 신고하셔도 됩니다.

종교단체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
종교단체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

종교단체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

종교단체는 원천징수 및 연말정산 이행 여부와 관련 없이 다음 해 3월 10일까지 지급명세서를 제출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종교단체의 지급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여 종교인에게 제공한 종교활동비는 지급명세서 비과세소득란에 기재하여 신고하여야 하고, 종교활동비만 제공한 경우에도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만약 지급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거나, 내용을 잘못 작성한 경우 지급금액의 1에 대하여 가산세가 적용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종교인 소득의 종류와 연말정산 이행 여부에 따라서 제출해야 하는 지급명세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작성해야 하는 서식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과세 표준 확정

세금을 정하는데 있어 가장 첫차례 단계는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인 과세표준 즉 나의 총급여액을 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과세표준이란, 단순히 우리들이 받는월급이나 연봉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서 과세표준은 우리들이 받는 매번 총 근로소득에서 기본공제와 개인 특별 공제 항목 이 두가지를 제외한 금액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국가에서는 우리들이 받는 매번 총 근로소득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말이구요. 국가는 우리 근로자의 매번 근로소득에서 특정 금액들을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비과세소득”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과세소득은 식대, 교통비, 출산 보육수당 등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득공제를 통해 일부분은 자체적으로 공제를 해줍니다. 기본 소득 공제는 아래 표로 보시는 것 처럼 자신의 소득 금액에 따라 요율과 퍼센트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HTML 코드 수정

총급여, 근로소득공제 등 값이 자바스크립트에서 계산되고 나면 이를 다시 html 파일 테이블로 보내서 표시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테이블의 총급여, 근로소득공제 등을 표시하는 태그에 들어가는 내용을 자바스크립트에서 컨트롤하려면 각 에 id를 부여해야 합니다. 지금은 태그, 태그에 name을 부여했는데, 자바스크립트에서 id는 중복해서 사용이 불가능, name은 중복해서 사용이 가능한 속성이라고 합니다.

세액 계산에서 각 태그의 속성은 고유하므로 id 속성을 사용하여 제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TML 코드를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