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조직 주가 예측 미스터피자 거래재개
이번 시간에는 미스터피자 방문포장 할인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음식중에서 많은 분들께 주목을 받고 있는 음식이 피자입니다. 간편하게 주문해서 집에서 먹을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그러나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포장을 해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그런 분들께 할인을 해 드리고 있으니 집에서 편하게 피자는 먹고 싶은데 좀더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방문포장의 경우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문한 피자를 갖고 와야합니다. 좀 번거롭긴 한데요. 저렴하다면야 뭘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조금이라도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라면 방문전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참고바랍니다.
국내 요식업계의 IPO 현황
현재 프랜차이즈 업체 중 국내 상장사는 교촌치킨 브랜드를 운영 중인 교촌에프앤비와 연안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디딤, 그리고 미스터피자의 엠피대산 3곳 뿐입니다. 맘스클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프앤비홀딩스는 올해 초 자진해서 상장 폐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장 사례가 드믄 만큼 더본코리아가 IPO에 성공한다면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본코리아의 우려되는 점
무엇보다. 더본코리아의 가성비 컨셉이 오히려 점주들의 애로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낮게 유지해야 하는데 물가가 치솟으면서 원재료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입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다브랜드명 계획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제휴점 공급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지만, 물가가 지속해서 오르고 급여 마저 오르면서 가맹점주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살입니다.
또한 더본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의 점포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것도 우려되는 점입니다.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의 점포 수는 지난 2년 동안 하나하나씩 5개, 15개 감소했습니다. 홍콩반점의 점포 수는 56개 증가했지만 배달 전문점을 늘린 반짝 효과일 가능성이 있어 이런 위험요인들이 제거되야 성공적인 증시 데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