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금제(가격) 비교 가입 및 이용절차 서비스 장단점 완벽 정리
혐생에 치여 사느라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요즘. 드디어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출근 하자마자 퇴근이 하고 싶어지는 당연한 실제 속에서 급작스럽게 울리는 핸드폰. “디즈니 플러스 함께 보실 분” 오잉? ㅋㅋㅋㅋ나의 몰랐던 탈출구가 생겼다! 티빙, 넷플릭스, 왓챠, wetv, 아이치이…. 결코 끊을 수 없는 ott들… 거기다. 디즈니까지? 이런 와중에 애플티비까지 자꾸 눈이 가네… 이것들을 앞으로 영구히 보려면 끝나지않는 퇴근이 아닌 하나하나 아침의 출근이 필요합니다.
계정 공유를 통한 넷플릭스 할인 팁
프리미엄 요금제는 4인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계정을 공유하며 요금도 1/n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약관 위반이고, 넷플릭스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단속 가숙련된 바로 그 부분이기 때문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이미 주변인과 나누는 것이 보편화된 지 오래되었고, 넷플릭스 역시 여러 사람과 사용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문제는 넷플릭스를 같이 볼 4명을 구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고, 또 중간에 인원이 빠지거나 충원하는 것이나 매년 채권시장 정산하는 게 번거로울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할 사람들을 매칭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표되는 예로 피클 플러스 같은 곳이 그런 곳입니다.
넷플릭스 해지방법
넷플릭스는 따로 해지를 해주시지 않는다면 매월 멤버십 자동결제가 되기 때문 서비스 이용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미리 해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30일 공짜 이용이 종료되기 3일 전에 알림 메일이 오긴 합니다만, 혹여나 메일이 온 것을 잊을 수도 있으니 알람이나 메모를 사용해 잊지 않도록 하고 결제가 종료되기 전에 꼭 다음의 넷플릭스 해지방법을 숙지하여 해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앱과 지원 디바이스
넷플릭스 앱이 제공되는 모든 웹 연동 지원 디바이스(스마트 TV, 게임 콘솔, 스트리밍 매체 플레이어, 셋톱박스, 스마트폰, 태블릿 등)를 통해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에서 웹 브라우저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앱의 기능은 디바이스마다. 다를 수 있고, 일부분 디바이스에서만 고화질 지원이 제한됩니다. 넷플릭스 앱은 일부분 디바이스의 경우 내장되어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디바이스에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멤버십에 동시접속 가숙련된 바로 그 인원수가 지정되어 있지만 계정에 연결할 수 있는 디바이스의 수를 제한하지 않기 때문 새 디바이스에서 시청하려면 해당 디바이스에서 넷플릭스에 로그인한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구독 해지
넷플릭스는 계약이나 약정이 없기 때문 언제든지 넷플릭스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멤버십을 변경하거나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독 해지 후 10개월이 지나면 정보가 리셋됩니다. 이 기간 안에 재가입하면 기존에 보던 작품들의 목록 정보가 살아있습니다. 유료 이용 3일 전에 이메일로서 통보가 오고, 그때 해지 버튼만 클릭하면 결제되지 않습니다. 1.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해지할 계정으로 로그인 합니다.
3.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 프로필 관리 및 관련해 함께 나오는 계정을 눌러줍니다. 4. 계정 섹션 아래에 있는 멤버십 해지를 눌러줍니다. 5. 넷플릭스 시청을 중단하겠냐는 물음과 함께 다른 요금제를 추천해주는데, 무시하고 해지마무리 버튼을 눌러줍니다.
티빙 재가입
몰랐습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론칭한 날 나의 티빙 매년 구독권이 끝났다는 것을…. 최근에 동안 최고 적지않게 보고 있는 게 어쩌다. 보니 왓챠이지만 사실 티빙이 가장 볼 게 많습니다.. 왜냐면 중드때문 ㅋㅋㅋㅋ 환승 연애 같은 콘텐츠도 앞으로도 적지않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감을 가지며 1초 망설이고 또 구입을 했지만… 내 통장이 텅장이 되어가는 순간에 잔말 대신 출근이나 해서 열심히 일하자며 또 다짐합니다. ㅋㅋㅋ 여기도 때마침 할인행사 전개형식 중. 4명이 모여서 하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너무 문어발식으로 OTT에 가입하는 것 같아서 내 텅장에게 좀 미안하네… 아니야 괜찮아. 스트레스를 더 고가의 쇼핑으로 풀지 않는 게 어디냐며 스스로에게 설득 중입니다. 날도 추워지고 이사도 가야 하려면 걱정이네… 내 방 쓰레기들은 어떻게 처리한담…..첫번째 내몸뚱이가 쓰레기라 나부터 어디다. 치워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