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디플레이터란 consumer 물가지수와 다른점 중앙은행 추이
빡쎈 매크로 투자전략적 강의개별 경제지표와 금융의 연결 1. 물가란 한 국가의 국민들이 생활해 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소비재 및 생산재에 대한 전반적인 가격수준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물가지수는 이런 물가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기준시점을 100으로 놓고 비교시점의 물가수준을 비교적 나타낸 것입니다. 2. 소비자의 구매가격을 나타내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산다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일상적인 생활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라인업 및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해주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일반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의 하나입니다.
4월 2주차 증시 이슈 체크 포인트
과거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했었지만, 이번에도 과연 동결할지 여부가 주목되며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분기 들어 아시아에서 최악으로 퍼포먼스를 보인 한국 원화는 4월 예정된 배당성향 지급 시즌이란 악재가 새로 추가될 것이라며 통상 4월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급받은 배당금을 해외로 옮긴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4월에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지급되는 배당액은 최소한 4조 5900억 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연관 금액이 전부 외화로 환전된다면, 원화가 부담이 되는데 이런 악재를 금통위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조치를 취할지가 주목되며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실 것 같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4/14(수)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차이점
GDP디플레이터와 CPI는 모두 물가지수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입니다. 하지만 두 지표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GDP디플레이터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가격 변화를 반영하지만 CPI는 소비자들이 산다는 품목에 한정된 가격 변화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GDP디플레이터는 CPI보다. 더 광범위한 구간의 가격 변동을 포합니다. 그리고 GDP디플레이터는 매년 생산되는 품목의 구실적 가중치가 자동으로 반영되는데 CPI는 일정 기간동안 고정된 품목의 구실적 가중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GDP디플레이터는 시장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CPI는 시장의 변화에 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GDP디플레이터는 수입소비재를 제외된 국내생산물만 포함하고 CPI는 수입소비재도 포함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차이점
GDP디플레이터와 CPI는 모두 물가지수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입니다. 하지만 두 지표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GDP디플레이터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가격 변화를 반영하지만 CPI는 소비자들이 산다는 품목에 한정된 가격 변화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GDP디플레이터는 CPI보다. 더 광범위한 구간의 가격 변동을 포합니다. 그리고 GDP디플레이터는 매년 생산되는 품목의 구실적 가중치가 자동으로 반영되는데 CPI는 일정 기간동안 고정된 품목의 구실적 가중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GDP디플레이터는 시장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CPI는 시장의 변화에 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GDP디플레이터는 수입소비재를 제외된 국내생산물만 포함하고 CPI는 수입소비재도 포함합니다.
Key Chart핵심 챠트
그림 4.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 추이 그림4는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 전년동월비 상승률을 2008년 부터 그린 그림입니다. 2008년 이후 물가상승 상승률이 높을 때는 6가 넘고 낮을때는 소폭의 마이너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가 올라갈때는 인플레이션율 구간이라 하고 내려갈 때는 특히 물가가 마이너스일때는 디플레이션율 구간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극복기금 직후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리오프닝 기간에 물가가 특히 높았는데, 이와 같이 물가가 높은 경우 조금은 소비를 위축시켜 물가는 다시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